CMB가 대전 대덕구 회덕동 일원에서 이웃사랑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CMB 임직원과 협력업체는 지난 8일 대전 대덕구 회덕동 일원에서 ‘CMB 레인보우 사랑의 나눔 봉사’를 통해 1만 5천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마련된 기부금은 CMB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50여 개 기업과 협력업체, CMB 프로그램 진행자의 마음을 모았으며, 대전시 등 5개 구에 3만 5천 장, 대덕구에 1만 5천 장, 충남 논산시와 보령시에 각각 3천 장, 세종시에 4천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공주시·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가전제품 교체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CMB는 지난 2017년부터 나눔 봉사를 통해 대전·세종·충남 지역 이웃들에게 36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아파트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은진면 딸기하우스를 찾아 토사제거 등 수해복구에 동참했고, 8월에는 공주 미르섬을 찾아 꽃묘식재 자원봉사를 전개하는
CMB가 충남 공주시 미르섬에서 꽃묘 식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CMB 레인보우 봉사단은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미르섬 내에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묘 식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공주 미르섬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정자와 의자 등 시설물 유실과 2km 가량의 산책로 손상, 교량과 미르섬 무대 등의 큰 파손을 입은 바 있다. CMB 레인보우 봉사단은 공주 지역 기관과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15,000㎡(제곱미터)에 빅스타 코스모스 및 왜성해바라기 12만 본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미르섬과 금강신관공원은 9월 23일부터 17일간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의 개최 장소이며, 특히 미르섬은 매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 김영진 본부장은 “지역민이 즐겨찾는 미르섬의 꽃 향기를 불어넣고 활기찬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MB는 ‘레인보우 봉사단’으로서 꿈과 희망이 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CMB가 충남 논산시 은진면 시묘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CMB 레인보우 봉사단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은진면 시묘리 일원 딸기하우스를 찾아 토사 제거 및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은진면 시묘리 일대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며 쓰레기 및 토사들이 인근 비닐하우스로 쓸려 내려오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CMB 레인보우 봉사단은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복구 및 수해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딸기하우스 내부 쓰레기와 토사를 치우며 수해 아픔을 겪은 지역민들에 보탬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 김영진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상실감에 빠져있을 지역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CMB는 ‘레인보우 봉사단’이라는 이름처럼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MB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6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