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천·단양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번 당선으로 엄 후보는 재선 도전에 성공해 지역에서 12년 만에 21·22대 연이은 재선 의원으로 등극했다. 선거기간 동안‘실천하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던 엄 당선자는“한 번 더 믿어주시고 지역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새로운 도약을 갈망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켜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선거기간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가 왜곡과 폄훼가 아닌 희망을 주는 정치로, 화합하고 단합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당선의 기쁨보단 집권 여당의 재선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에 마음이 무겁다”며“특히 고물가
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엄태영 국회의원은 16일 22대 총선 선거사무소(충북 제천시)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여당의 실천, 힘 있는 재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개소식에는 제천·단양 당직자, 지지자 등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권성동 의원과 유상범, 최춘식 의원 등 중량감 있는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엄태영 의원의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충북도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제천·단양 지역 시·군의원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태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참된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는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과 지역민을 섬기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라며“지난 20여 년간 정치를 해오면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섬기고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헌신하고 봉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된 다양한 사업과 대형 국책사업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0일 명백한 허위사실과 거짓선동을 통한 선거교란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엄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본 의원이 의정활동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등의 명백한 허위사실이 지역에서 돌고 있다”며, “거짓선동을 통한 선거교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 의원은 실제로 당으로부터 의정활동 성과 하위 20%에 해당한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고, 이런 명백한 ‘가짜뉴스’를 통한 선거교란행위는 공정과 상식 그리고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동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당 내외에서 요직을 두루 맡으며 뛰어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4년의 임기동안 ▲올해의 좋은 정치인상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한국경제문화대상 등 다양한 분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2일 ‘한반도의 중심’ 제천시‧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2,088억원 규모의 2024년도 국비 예산을 정부안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특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늦어지는 등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10개 사업 72억여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충북선 고속화사업 397억원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사업 186억원 ▲제천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 18억원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사업 10.8억원 ▲제천 의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15억원 ▲단양 시멘트산업 배출 이산화탄소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34.5억원을 포함해 교통인프라조성, 관광산업발전,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예산들을 두루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요 신규사업 세부내역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개최 9.74억원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3억원 ▲제천
2024년 정부 예산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통과한 가운데,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제천·단양)에 따르면 내년도 충북 제천·단양 지역 관련 사업 총 2,175억 원의 국비가 반영됐다. 이번에 반영된 정부 예산안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에만 3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엄태영 의원이 기획재정부 추경호 장관을 비롯한 실무진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얻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충청내륙고속화 도로 건설 1,402억 ▲충북선철도 고속화 397억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186억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105억 ▲제천 수산~청풍 국지도 건설 14억 등 총 8개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정부 예산안으로 도로와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개선은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어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예산 증가율이 2%대로 큰 폭 감소한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라며“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제천·단양의 숙원사
지난 2021년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건과 최근 ‘LH 부실시공’ 사태 등으로 논란의 중심이 됐던 LH의 임직원들의 최근 5년 6개월간 법인카드 총 사용금액이 2,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투기와 부실시공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음에도 LH 내부 임직원들은 국민혈세로 이용되는 법인카드 사용을 남발해 온 것이다. 사용내역 중 업무간담회를 목적으로 횟집과 포차, 호프집 등에서 매년 수십억씩 사용하고, 사무실 비품과 홍보용품 구매를 목적으로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사용한 정황도 드러났다. 사용목적도 구체적인 내용 없이 업무간담회, 업무협의 등으로만 명시해 어떤 업무적 차원인지 알 수 없는 내역이 대부분이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LH로부터 제출받은 ‘LH 법인카드 사용내역’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상반기(6월)까지 법인카드를 총 2,038억5,288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