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여군의원의 무책임한 사퇴 규탄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부여군의회 박상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아내 A씨가 지역주민들로 부터 은의 시세를 이용해 돈을 벌수 있다며 투자를 받아 가로챘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밝히지 않은 채 무책임한 사퇴는 부여군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라고 했다. 아울러 박상우의원은 사라진 거액의 돈에 대해 소상히 밝힐것과 해당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현 사태에 대해 부여 군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성 명 서 전 문 부여군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상우 의원의 무책임한 사퇴를 규탄하며, 다단계 금융사기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수해로 인한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부여군민들을 다시 한번 좌절에 빠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여지역에서 금은방을 운영해왔던 부여군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상우 의원의 아내 A씨는 은의 시세를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으로 투자자를 모았고, 대부분 지역에 거주하던 여성주부들은 이에 속아 많게는 억 단위에 이르는 투자를 해왔다. 결국 A씨는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수많은 군민들이 정말에 빠졌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해액이 수십에서 수백억에 이른다고도 한다. 그런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