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10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 국민의힘 박덕흠 예비후보의 공천 취소를 강력히 촉구한다. 단군 이래 최대 이해충돌 정치인, 전무후무한 오만한 당선 파티 후보, 부동산 투기 의혹과 선거법 위반 고발 등으로 점철된 박덕흠 후보를 충북지역에 공천한 것은 충북도민을 무시한 처사로 이를 규탄한다. 돈봉투 의혹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은 취소하였으나, 이보다 더 심각한 박덕흠 후보에 대해서는 공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용납되지 않으며, 당장 박덕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라! 그간 많이 보도된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등 이해충돌 이외에도, 박덕흠 후보에 대한 논란은 끝도 없이 발생하고 있다. 첫째, 부동산 투기 및 농지법 위반 혐의이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골프장 개발예정지 주변의 땅을 매입해 농사를 짓겠다는 허위 계획을 제출하여 농지를 취득하였으나, 이후 골프장 건설을 추진했고,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고발해 전과자로 만들었다. 이후에 지자체에서 골프장 허가에 문제가 발생하자, 매입했던 농지의 일부를 팔고 현재에도 많은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농지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 임호선 국회의원)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충북도당은 2일 오후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이장섭 국회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이재명 당대표가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예정되었던 신년인사회 이벤트를 취소하고 이재명 당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며 행사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했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인사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이재명 당대표가 아찔할 정도로 생명을 위협받는 피습을 당했다”며 “빠른 쾌유를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서울의 봄에서 공감한 것처럼 총칼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국민”이라며 “4월 총선을 통해서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검찰의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할 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7일 오후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다수의 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출마 예정자들의 기본 소양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총 4개의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제1강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와 제2강 ‘대중메시지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어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장이 제3강 ‘2024년 충북 유권자 지형’과 제4강 ‘데이터 기반 골목선거의 필요성 및 실사례’에 대한 강의를 했다. 한편, 충북도당은 이날 교육에 이어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 강령,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에 대한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북부권 당원대회가 6일 오후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박지우 충주시지역위원장, 이경용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충주와 제천·단양지역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북부권 당원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충주 출신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가 ‘지역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고향 당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남중웅 한국교통대 교수도 ‘우리가 알고 국민이 알아야 세상이 바뀐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노동자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충북도당은 15일 오후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충북도당 노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홍배 전국노동위원장과 이상용 도당 노동위원장,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 이강일 지역위원장(청주시 상당구),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구성원들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권 바뀌고 1년 반이 고작 지났을 뿐인데 노동계가 이렇게 탄압받고 유혈 진압의 대상이 되고 타도의 대상이 되는 이런 세상을 마주할지 감히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며 “윤석열 정부는 불과 1년 반 만에 나라를 절단내고 그 책임은 마치 노조에게 있는 것처럼 국민들을 선동하고 매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이어 “이런 작태에 대해서 우리가 반드시 심판을 해서 정신이 번쩍 나게 만들어야 된다”며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때가 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도당 주요 기구 발대식을 잇따라 갖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먼저 충북도당은 오는 6일 오후 2시 청주상당노인복지관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최락도 전국노인위원회 위원장, 변상호 도당노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이 ‘민주당의 혁신, 당원이 주인되는 정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지방을 대변할 지역 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오랜만에 당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 전체가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친다. 도당 노인위원회 부위원장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이어진다. 노인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노동위원회와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도 오는 15일, 21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충북도당은 도당 조직의 뼈대가 되는 주요 상설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조직력을 더욱 강화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의 적반하장이 점입가경이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가 본인의 괴산땅 인근 정비공사 발주 논란을 보도한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도청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해당 언론사와 인터뷰한 충북도의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겁박했다. 어느 부분이 가짜뉴스고 허위사실이란 말인가? 도청 도로관리사업소가 결재 절차도 무시하고 도지사 땅 인근 정비공사 입찰 공고를 올린 사실이 허위사실인가? 여러 정황상 김영환 지사의 무언의 압박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이 가짜뉴스인가? 도청 공무원들도 결재 절차 생략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이 그리 급해서, 무엇에 그리 쫓겨서 오송 지하차도 담당 부서가 실종자 수색 와중에 결재도 없는 공고를 올렸단 말인가? 김영환 지사의 무책임함과 뻔뻔함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충북도지사는 충북 재난 컨트롤타워다. 본인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인가? 정당한 문제 제기에 툭하면 법적대응 운운하며 재갈을 물리려 하는 것인가? 참사 이후 김영환 지사의 부실한 대처와 수상한 행적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선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받을 수는 없다. 이번 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