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1월 29일자 외 상반기 6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총 280명(승진 34명, 전입 18명, 전출 38명, 전보 139명, 신규 22명, 복직 20명, 파견 9명) 규모의 인사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6급 66명 (승진11, 전입3, 전출4, 전보38, 복직2, 파견8) 7급 126명 (승진19, 전입11, 전출24, 전보57, 복직14, 파견1) 8급 64명 (승진4, 전입4, 전출10, 전보42, 복직4) 9급 24명 (신규22, 전보2) ▲ 대전광역시 김혜연(전출), 허인선(〃), 김혜진(〃)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김재중(전출) ▲ 기획조정실 조미영(승진), 안태현, 이래교 ▲ 홍보실 정인숙 ▲ 운영지원과 김경숙(승진), 이동균(전입), 이우경(교육파견), 강청모(〃), 김효정(〃), 김남미(〃), 서희정(〃), 박영미(〃), 손민구(〃), 이창영(〃) ▲ 자치행정과 진선희, 이지현 ▲ 문화체육과 이기준, 권은주 ▲ 세원관리과 김남형(승진), 이흥배 ▲ 복지정책과 강윤희, 강기숙(복직 / 1.26.자) ▲ 노인장애인과 송완주(승진) ▲ 여성가족복지과 이수지(승진), 박우태(전입) ▲ 아동복지과 김윤희 ▲ 위생과 최광규(승진), 송윤기
대전 서구는 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회장 박윤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윤자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윤자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메리츠화재와 저소득 주민의 자립지원과 위기 해소를 위해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기 위한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메리츠화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5,000만 원을 기탁하고 구에서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저소득 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협약을 맺어주신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간 걱정해결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메리츠화재는 대전 서구 외 전국 9개 기초자치단체와도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대전 서구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와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우리 구 장애인들이 양질의 평생 학습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과 ‘2023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정 발전과 지역 화합에 힘써온 모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유공’으로 평생교육과 장유정 주무관이 사회부총리 표창,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유공’으로 건설과 김창훈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총 230명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보람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화합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주민과 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023년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이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통해 2023년도에는 총 7커플이 작은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서구는 이 부부들에게 예식 공간 조성, 예복,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작은 결혼식은 대학원생 국제 커플이 글로벌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예식을 올린 사례와 어린 나이에 출산과 육아를 하다 어린 자녀와 함께한 늦깎이 결혼식은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였다. 2020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대전 서구 작은 결혼식 사업은 허례허식이 많은 결혼문화 개선을 위해 서구가 추진해 온 사업으로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서구는 8일 둔산동 학원가 일원에서 주차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주차 문화 질서를 확립하고자 진행됐으며,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학원 총연합회와 동 자생단체회원,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둔산동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통해 ▲올바른 주차 문화 안내와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 ▲둔산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이용 ▲6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가두캠페인에서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용 손난로와 인식개선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라며 “우리 서구에서도 주차 인프라 개선, 인식개선 홍보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테니 구민들께서도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250여 명과 2023년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운영된 민관 협력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의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구에서는 올해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돌봄체계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9개 거점복지관과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권역별 특성화 사업’,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통통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의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노력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년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한 동 협의체 위원과 민간기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개 동 지역사회
대전 서구는 24일 도마2동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 2층 청춘포탈에서 목원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YES 톡톡’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구성됐다. 1부 구청장, 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LINC 3.0 ‘대학생 미래동행 프로젝트’ 우수자 시상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공 사례 발표 ▲구청장 쪽지 토크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문화ㆍ예술가 공연 ▲LINC 3.0 사업단, 청년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LINC 3.0 사업단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네트워킹으로 행사를 끝맺음했다. 이날 청년창업지원센터 졸업기업 ㈜공생의 민노아 대표가 창업 스토리와 기업성과를 발표했으며, 이어지는 구청장-총장 쪽지 토크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이탈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막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관의 역할은 무엇인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창업과 청년을 주제로 관·학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를 뜻깊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철모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 청년창업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대전 서구는 오는 10일 보라매공원에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대전여고의 A.C.T 댄스공연, 마술사 신승주의 마술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배재대 PAMS BAND의 버스킹, 대전과학기술대의 유도 시범, 비보이쇼(BIG BURST)가 이어지며,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 공감 체험, 소방 안전 체험, 캘리그래피 등 총 19개의 체험 부스도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많은 시민이 이를 누릴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대학생 행복나눔봉사단은 건양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재학생들로 구성돼 건강과 환경운동, 안전 체험활동 등 학과 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