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체육회가 사무처 직원을 뽑으면서 합격자 결정 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불합격 대상자를 합격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산하 공공기관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규 채용 및 정규직 전환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 결과 부정 청탁이나 금품수수 등 중대한 비위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10개 기관 모두에서 15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장애인체육회의 경우 지난해 1월 사무처 직원 채용 당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과 시 감독부서의 승인을 거친 채용 계획상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만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해 면접 기회를 제공해야 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고 4배수로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어 불합격 처리했어야 할 4순위 응시자인 A씨에게 면접 응시 기회를 제공해 그를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처음부터 서류전형 합격자 기준을 4배수로 정했으며 오타로 3배수로 기재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감사위는 "장애인체육회는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된 채용 계획을 임의로 변경해 응시자를 최종 합격시키는 등 채용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했다"고 질타했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와 올해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가 대규모 방문단을 꾸려 충남을 찾았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 주지사를 접견했다. 김 지사가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를 만난 것은 지난해 3월 도청, 지난 5월 페르가나주청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주 간부 공무원들과 예술공연단, 기업인 등 총 52명으로 방문단을 구성, 충남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입국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 일행은 도가 주최 중인 글로벌 교류주간 행사 참여한다. 또 아산 선문대에 페르가나-충청남도 투자통상대표사무소 문을 열고, 도내 주요 산업시설 시찰도 진행한 뒤 30일 출국한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페르가나주에서의 환대를 거론하며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만나면 지인이 되고, 두 번 만나면 친구가 되며, 세 번 만나면 가족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인 만큼, 이제는 우리가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둔산소방서는 25일 중견 간부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도된 사건과 관련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관리자급 공무원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해 조직 내 신뢰 구축과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조직 내 효율적인 소통과 갈등 관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 및 지휘체계 구축 ▲공직자 윤리의식과 청렴성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원광 대전둔산소방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엄정한 신상필벌을 통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경찰청은 지난 25일부터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을 맞아 치안 및 법 집행 분야에서 긴밀한 치안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지난 6월 대전경찰청 대표단이 빈증성 방문 시 논의한 치안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국제범죄 대응을 위한 실효적인 치안 협력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국 간 교류가 증가하면서 재외국민의 범죄 피해 방지와 피해 회복 등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응오 쑤언 푸 빈증성 공안 부청장은 "대전경찰청과 빈증성 공안청의 치안 협력은 베트남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치안 협력은 지속해서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은 방한 기간 중 대전경찰특공대, 종합교통정보센터 등 경찰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향후 국제성 범죄 근절과 도피사범 검거를 위해 치안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경찰청은 11월 20일 08:00경 중구 버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 초등학교(학교장), 시민단체 등 약 25명이 함께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요 교차로에서 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참여자들이 직접 통학 지도를 하며 등굣길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학교 정문에는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등의 교통안전 배너와 경찰 오토바이(싸이카) 탑승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인기가 좋은 경찰 캐릭터 지비츠, 연필 등 선물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해 자발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경찰들이 선물도 나눠주고 경찰 오토바이도 타볼 수 있게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어른들이 등굣길을 지켜주니까 자동차가 더 조심히 달려서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교와 어린이 보호구역이 교통사고와 멀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운전자분들도 학교 주변에서는 천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19. 08:00~08:40, 대전 자운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캐릭터 연필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피켓과 플래카드를 펼치고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학교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분들의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번영의 시대를 살고있는 건 선열들께서 모든걸 헌신하며 얻어낸 자주국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바친 애국선열분들과 유족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힘쎈충남은 참전명예수당 예산을 3배 늘리고, 시군과 함께 500억원이 넘는 재정을 마련해 올해부터 어느 시군에 사시든지 전국에서 가능 높은 수준인 40만원 이상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3만명이 넘는 보훈가족들에게도 30억원의 생필품 할인을 지원하고, 힘쎈충남 보훈카드도 확대해 일상에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도 단위 광역단체 중 충남에만 국립묘지가 없는 상황”이라며 “보훈부와 협의해 호국원 건립을 위한 국비확보 등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은 2011년 독립할 때까지 110여
연금개혁은 빠를수록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기일 복지부차관은 12일 충남도청에서 도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후손들에게 무거운 짐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연금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차관은 "이미 두차례에 걸쳐 연금개혁을 했지만 이대로라면 향후 연금 고갈과 이에 따른 후손들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가중하게 된다"라며,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1년만에 단일 개혁안을 내놨다"고 연금개혁안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개정안을 보면 보험료율을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2%로 조정하는 등 재정적자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재정 조정장치를 도입해서 국민연금 재정의 안정성을 높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 청년세대의 연금 인상속도를 늦추고 출산과 군복무 등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하는 크레딧 제도를 도입해서 청년세대 형평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소득보장강화 측면에서 2027년 부터 모든 기초연금 수급액을 4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퇴직연금을 단계적으로 의무화 해서 다층연금제도를 통해 노후 소득을 더 두텁게 보장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충남 공주시 정안면 출신
충청지역을 비롯해 전국 학교에 설치돼 있는 그레이팅(하수구뚜껑)이 각종 공법을 동원해 보완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시공을 하고 있지만 모든 그레이팅 제품에서 문제점이 돌출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그레이팅 역사의 흐름을 보면 최초 설치된 시멘트 콘크리트 그레이팅(하수구뚜껑), 격자 철재 제품, 철판형, 디자인 철판 그레이팅으로 설치돼 왔으나 계속해 문제점이 돌출되면서 최후의 보완으로 고무판을 활용해 덮어씌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최초 설치한 콘크리트 제품은 오랜 기간 충격과 마찰, 풍화작용으로 파손돼 있어 학교의 미관을 해치는 한편 학생들의 발 빠짐 사고가 발생하고 하수구 정비 당시 무거운 무게 때문에 시간 및 비용 소모가 많은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 콘크리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한 그레이팅 제품은 격자형 철제품으로 물 빠짐이 탁월하고 제품이 가벼워 청소 관리하기가 편리해 콘크리트 그레이팅의 문제점을 보완했으나 철재라는 이유로 또 다른 문제점이 드러났다. 철 제품의 격자 그레이팅은 격자의 간격 사이로 장애인 휠체어 바퀴, 인라인 등의 끼임 현상으로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운동장 주변에 설치 돼 있는 경우 모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11조 7671억 원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0조 8108억 원보다 9563억 원(8.8%)이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9조 7148억 원(올해 본예산 대비 9.97% 증가), 특별회계 1조 1403억 원(〃 4.8% 〃), 기금운용계획 9120억 원(〃 2.61% 〃) 등이다. 도는 내년 경기 성장 둔화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8기 성과 창출을 위해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키로 했다. 농어업 신산업 투자로 미래형 농어촌을 조성하고, 탄소중립경제 분야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전한 충남,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 마련도 예산안 편성 방향으로 잡았다. 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농업 신산업화를 통한 미래 성장 농업 구조 개선 분야에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208억 원 △농촌 공간 정비 121억 원 △청년 후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금 106억 원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79억 원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4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서해안 해양 시대 선도 신 해양산업·전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