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충남은 ‘그동안의 성과와 도민의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루는’성화약진(成和躍進)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킨 한해였습니다. ‘힘쎈 충남’ 답게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에서 역대급 성과를 냈습니다. 정부안 감액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도, 10조 9,261억원을 확보했으며, 추후 추경 반영시 목표했던 11조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는 민선 7기에서 4년간 유치한 14조 5천억원의 2배가 넘는 32조 2천억원을 유치했습니다. 또, 10년 넘게 끌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이전이 확정되고,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0년 숙원사업인 당진-대산 고속도로 착공, 34년간 7번이나 계약이 무산된 안면도관광지 조성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정현안을 해결했습니다. 민선 8기 충남이 이렇게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도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앞으로 충남은 그동안 계획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희망의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벽을 장대하게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며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출범했고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도 통과됐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한글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고 건축행정평가 특광역시 부문 1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1위, 자연재해 지역 안전도 종합평가 A등급 달성 등 많은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 추진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기도 했고 그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일에만 치우치지 말고 근본을 바로 세워 앞으로 걸어 나아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만 미래가 걸린 과제를 명확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1일 "대통령 집무실 세종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 등으로 조기 대선 등 정치 일정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는 "용산 대통령실 무용론과 광화문 청와대 불가론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며 "현실적인 대안은 대통령 집무실 세종 완전 이전"이라고 강조했다. 조기 대선으로 차기 대통령이 선출되면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청와대 역시 개방으로 인한 보안 및 경호 문제가 대두될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제1 집무실 성격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단체는 "정치권은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상징적 조처인 대통령 세종 시대 개막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헤드라인충청 편집국 기자 |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 내 임업인들이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 임업인들의 불편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도는 조합원과 사유림 산주 대부분이 도민임에도 지역본부가 대전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전체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원 4만 4805명 중 87.2%에 달하는 3만 9101명이 도민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사유림 산주 비율도 전체 29만 833명 중 도민이 26만 7621명으로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전은 9116명, 세종은 1만 409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도는 지역본부 이전을 위해 지난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개발공사와 이전 대상지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의를 마쳤으며, 이번 서명운동 및 각종 임업인 관련 행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구상 산림환경국장은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본부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임업인의 목
충청남도 소속 공무원 93명이 노동조합비 세액공제 제도를 악용해 총 1억원대 소득세를 탈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노조에 가입한 충남도 직원 93명은 매월 원천징수 방식으로 노조비를 납부한 후 개인 월급 계좌로 납입 금액의 90%를 돌려받았다. 충남도 공무원노조는 이 과정에서 "노조에 가입하면 돈을 벌 수 있다"며 노조원을 모집하기도 했다. 감사원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충청남도 정기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후 연말정산 시 원천징수 금액 전체를 노조비로 납부한 것처럼 신고해 부당하게 소득세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른 소득세 탈세 금액은 총 1억3천7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노조는 "월 30만원씩 연간 360만원을 노조비로 납입하는 경우 매월 28만원을 즉시 되돌려 주고, 연말정산 시 연간 납입금 360만원 전액을 지정기부금(특별세액공제 대상)으로 처리해 주겠다"는 내용의 홍보문을 내부 포털 등에 게시했다. 감사원은 조세 포탈 행위를 주도한 공무원 A씨를 해임하는 등 관련자를 징계 조치하도록 충남도에 요구하는 한편, 탈세 금액에 가산세를 포함한 1억9천700여만원을 징수하도록 국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는 ‘민선 8기 투자유치 30조 원 돌파’ 등 올 한 해 도정을 빛낸 시책 11건을 선정하고, 해당 부서를 포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시상식에선 김태흠 지사가 직접 우수시책 소관 부서장 등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자치안전실 자연재난과는 올여름 논산 등 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호우 피해에 신속 대응했으며, 재해 예방·복구사업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4454억 원 확보했다.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는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 개소, 태안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서산 친환경 도심항공교통(UAM)-미래형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기반 국가사업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산업경제실 경제정책과와 자치안전실 사회재난과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력해 피해 상인을 긴급 지원하고 화재 발생 94일 만에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산업경제실 산업입지과와 투자통상정책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206개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 30조 원 돌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인구전략국 인구정책과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365×24 어린이집’
충남도가 김태흠 지사가 지방선거 당시 제시한 131개 공약 가운데 10개 사업을 철회하거나 시기 등을 일부 조정한다. 김 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여건 변화 등으로 5건은 공약 철회·변경하고, 4건은 일부 조정, 나머지 1건은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ㅣㅣ 도에 따르면 131개 공약 가운데 62개(47.3%)는 이행 완료했고, 나머지 69개는 추진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 지사의 공약 이행률은 40.46%로 전국 평균(27.44%)을 상회한다. 그러나 추진 중인 69개 공약 가운데 여건 변화 등으로 10건은 철회 또는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선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공약사업을 철회한다. 정부 가이드라인상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서는 지방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저축은행이 꼭 필요한데, 도내 적절한 저축은행이 없고 법령상 은행 설립에 지방자치단체의 출자가 불가능해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방은행 설립의 목적은 도내 중소·소상공인 대출량 확대와 저렴한 이자 지원인 만큼 충남신용보증재단 기능을 강화해 은행과 다름없는 효과를 도모하겠다고 김 지사는 설명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올해 각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성화약진(成和躍進:성과와 도민의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룸)’ 원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정부예산 확보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고, 지지부진했던 도정 현안을 해결하며, 정부 공모 사업과 기관 유치에서도 타 시도에 밀리지 않고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는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5대 핵심 과제 공고히 다져”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는 충남의 미래를 위한 도정 5대 핵심 과제를 공고히 다지며, 도정 각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이뤄낸 해로, 올해를 성화약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정부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에서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달 초 정부안 감액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도 내년 국비 10조 926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사상 최대이자 목표치(11조 원)에 근접한 규모로, 추후 정부 추경 시 11조 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의료재단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17일 명지의료재단에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 매매 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지의료재단이 의정 갈등과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4회차 중도금 53억3천700만원을 지난 5월부터 마련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최고장(상대편에게 일정한 행위를 하도록 독촉하는 통지)을 보낸 뒤 지난 17일 계약 해지 통보했다. 명지의료재단은 내포신도시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 규모의 지역거점을 건립하기로 하고 2022년 5월 충남개발공사와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 3만4천214㎡를 355억8천500만원에 매매하기로 2022년 5월 계약했었다.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1∼3회차 중도금 약 160억원은 이날 명지의료재단에 반환하고, 조만간 부동산 실거래 해제 신고를 할 계획으로 계약이 최종적으로 해지됐다"고 말했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10월 명지의료재단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이 무산될 경우 직접 도립병원을 건립해 메이저 병원에 위탁 경영을 맡기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는 우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충남의 기초단체 중에서는 부여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으며 공주시,계룡시,태안군은 4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 평가 자료에 따르면 부여군은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가장 청렴한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공주시는 전년 5등급에서 1등급 상승해 4등급을 받았지만 충남 15개 시군 중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 2등급을 받은 보령시,천안시,서산시,청양군은 전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락했고 예산군,논산시,당진시,홍성군은 전년에 이어 2등급을 받았다. 이어 금산군과 서천군은 3등급을 받았고 태안군,계룡시,공주시는 4등급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충남의 기초의회에서는 논산시,당진시,보령시의회와 금산군,예산군,청양군의회가 2등급을, 계룡시,공주시,서산시,아산시의회와 부여군,태안군의회가 3등급을, 서천군의회가 4등급을, 천안시의회가 5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