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덕구의회 의장 전석광입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목표하신 일 모두 이루시고 아쉬움 없이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 올해에도 지혜와 변화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아 더 많은 행운과 행복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현재 불확실성에 따른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해 지속되는 경제 위기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적 경제 풍파를 겪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강경 관세 정책 등과 맞물려 올해 더 큰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국내 정치 상황도 당혹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계엄령 사태’에 이어 ‘탄핵 정국’ 속 국민의 고통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공포는 항상 무지에서 온다고 합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정국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를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뱀이 탈피를 통해 묵은 껍질을 벗겨내고 새롭게 태어나듯, 우리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희망을 이야기하고 가능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혁신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며, 대전온라인학교와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대전둔곡초․중학교를 개교했고,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지능형과학실 1교1실 구축 완료, 대전늘봄학교 초1 전면 시행 등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문예체 중심의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통합교육, 학교예술교육,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과학교육, 책임교육학년제 운영 등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다양하고 내실있게 운영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6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2년 연속 국무총리상 수상, 시․도교육청 평가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올 한해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교육’과 ‘미래’를 바탕으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동구 혁신성장의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어린이·영어도서관 설립 추진, 동네북네 북카페 4개소 확대 개관과 더불어 24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토요과학교실, 과학새싹교실 등 과학 관련 콘텐츠를 운영하여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이와 같은‘교육 일번지’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대전역 복합2구역 사업 등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되어 순항하고 있으며,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승인으로 메가충청스퀘어,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사업 등 원도심 혁신을 위한 사업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성구의회 의장 김동수입니다. 격변의 한 해를 보내며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안팎으로 흔들리는 일상의 무게를 느끼면서 삶이란 이렇게나 위태로운 것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는 날들입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왔습니다. ‘탈피(脫皮)’라는 말에 걸맞게, 뱀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동물을 상징합니다.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탈피’의 과정을 거쳐가는 뱀의 모습처럼 우리 유성구의회에서도 관행적인 습관을 타파하고, 더 강하고 혁신적으로 나아가고자 구민 여러분께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먼저, 의회다운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의회야말로 민심을 반영하는 소통창구입니다. 주민께서 직접 뽑아주신 대표적인 대의기관인 만큼 우리 유성구의회는 현장중심·밀착행정으로 마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민의를 대변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의회의 가장 본질적이고 고유한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다하면서 집행부와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며 힘차게 20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존경하는 22만 동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동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를 개원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동구의회’를 목표로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했습니다. 주민들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하며 그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동구의회는 2025년에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합니다.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오직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특히 집행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동안 동구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차게 의정활동 하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44만 대전광역시민 여러분! 깊은 어둠을 뚫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엄중한 정국 속에서도 새해는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안겨 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로운 문이 열리는 새해!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기원하셨나요? 대전광역시의회는 변함없이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합니다. 2024년, 대전의 저력을 확인한 해! 지난해,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과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을 대내·외로 입증했습니다. 560만 충청민들의 결속 의지를 함께 다지는 뜻깊은 해이기도 했습니다. 한뿌리인 대전과 충남의 통합추진 공동선언,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연합 및 연합의회 출범으로 막강한 지역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은 대전의 교통혁신 출발점이 됐습니다. 제2시립미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30일,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노인 복지 서비스 확대와 복지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복지관이 더욱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작은 노력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2025~2027) 총 5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우선, 2025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사업을 추진하여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 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진출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대전시는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5년부터 기준 중위소득과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기준 7.34%, 4인 가구 기준 6.42%가 인상,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지난해 대비 1인 가구 5만 2342원, 4인 가구 11만 7715원이 증가한 76만 5444원, 195만 1287원으로 기존 수급자들에게 더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배기량 16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원 미만 승용차에서 배기량 2000cc 미만,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 승용차로 기준이 확대된다. 또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연소득 1억원, 일반재산 9억원 → 연소득 1억 3000만원, 일반재산 12억원 상향) △노인 근로·사업소득 공제 적용 대상 65세 노인까지 확대 등 복지 대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구는 선정 기준을 초과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대상자들에게 사전에 안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4년 정부부처 등이 시행한 각종 대외 평가·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수상 60회, 총 1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정부 부처 등이 실시한 평가에서 33건의 표창을 받았으며, 27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구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주요성과는 대외 평가 부문에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2년 연속 우수, 보건복지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최우수, 행정안전부)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자치구 종합 최우수상, 행정안전부)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우수, 행정안전부)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3년 연속 최우수) ▲ 지속가능한 도시 종합평가(기초구 1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정책대상) 등에서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특히 공모사업에서는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40억원, 국토교통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14억원, 산업통상자원부) ▲영유아 디지털 첫걸음 시범사업 (10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디지털문제해결 지원사업(7억원, 과학기술정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