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방과후프로그램 이용권’은 학교 내 방과후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동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1인당 연 50만 원(학기당 25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읍·면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에게는 방과후프로그램 개인 재료비를 무상 지원해, 읍면지역 방과후 전체 무상 지원을 실현한다. 교육청은 이번 이용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방과후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2026학년도에도 늘봄학교(방과후·돌봄)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모든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및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프로그램 2차시 무상 지원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돌봄프로그램 운영 및 급·간식 무상 지원 ▲지역 연계 마을방과후 ‘온마을늘봄터’ 운영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을 제안했다. 세종시가 전국 각지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구가 모인 도시인 만큼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연계한 미래지향적 상권을 조성해 도시 정체성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선 양꼬치나 카레 등 글로벌 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리 지역 음식의 잠재성과 역량을 입힌다면 충분히 세종만의 글로컬 음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컬 음식거리를 조성하면 젊은 세대와 외국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요소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 충청권 U대회로 약 1만 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이라며 “이들을 겨냥해 지역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합쳐진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공간과 먹는 경험을 통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양6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환경부 협의 현황을 비롯해 풍기역지구 도시개발 및 역사 신설 추진, 온양천 정비사업,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39호선 확장공사 등 온양6동 지역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주민들은 △623지방도 확포장 및 버스정류장 설치 △장존1통 수해 피해 석축 보수 및 배수로 정비 △장존1통 마을안길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지정 △남통 도시가스 설비 및 하수관로 정비 △도시재생 공모사업 향후 추진계획 공유 △온주동 비법정도로 확장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초원아파트 102동 옹벽 보수 및 배수로 설치 △초원아파트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축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좌부교차로 인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 2026년 총회에 참석해 장기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이 논의됐으며, 차기 지부장 선거도 동시에 진행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장기요양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전시의회는 장기요양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작년 4월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토대로 '대전광역시 장기 요양요원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인식과 올바른 성행동 지도를 돕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성교육 교재·교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오는 2월 23일부터 실시한다. 보육교사가 성교육 교재·교구를 활용하여 영유아들에게 올바른 성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성행동과 관련된 문제를 예방·지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교재·교구 사용 후 보육현장의 의견과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효과적인 성교육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여되는 영유아 성교육 교재·교구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보육현장에서 성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성교육 인형 교사 활용 가이드북’, ▲남아·여아 인형으로 구성된 ‘성교육 인형 세트’, ▲ 유아들이 궁금해하는 성에 관한 주제를 담은 ‘헝겊책’, ▲예쁜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총 8권의 ‘성교육 동화책’, ▲경계 존중을 가르치는 ‘동의 구하기 3종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2023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교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2026년부터 학교로 확산되어 운영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중심으로 한글 미해득 및 기초수리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지도와 협력수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37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 정원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기존에 운영 중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순회교사로 배치한 기초학력 지원교사 19명도 지속 유지해 학교 안·밖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생각나눔자리에서는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방안’ 안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사례 강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운영됐다. 특히 대소초등학교 최승은 교사가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전담교사 제도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참전유공자의 공적을 공식적으로 기리고 유족에게 국가의 감사와 예우를 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덕구는 3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허곤 하사의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열고,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6·25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공적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마련됐다. 훈장의 수훈자인 허곤 유공자는 육군 제7사단 50연대 하사로 참전해 1951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대덕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은 시간이 흐른다고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비록 늦었지만 오늘의 전수가 고(故) 허곤 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기억하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덕구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의 공적을 끝까지 찾아 합당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준비해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러한 나눔의 취지에 동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립학교 급여 업무 담당자 2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 급여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부터 추진하는 급여 통합지급 전면 확대를 대비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급여 통합지급은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예산을 각급 학교가 개별적으로 편성·집행하던 방식에서 교육청이 일괄 편성해 직접 지급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교의 인건비 관련 업무가 대폭 경감되고 급여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2026년 2월까지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며, 3월부터는 모든 공립학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통합지급 확대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달라지는 내용과 사전 준비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나이스 기술지원센터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인사·복무·급여 시스템의 핵심 기능과 처리 흐름을 안내하고,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의 실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시는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일본 삿포로시 공식 초청으로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삿포로를 방문한다. 삿포로 눈축제 공식행사 참석을 비롯해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교류 확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양 도시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3일 공식 일정 첫날에는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를 찾아 역사건축물 보존 및 도시재생 사례를 시찰하며, 향후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공공자산 활용 정책과 연계 가능한 시사점을 살필 예정이다. 이후 삿포로 시청에서 아키모토 가쓰히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축제'문화' 관광을 비롯해 인적교류와 청년.교육.도시정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4일 둘째 날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시찰을 통해 국제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대표로 국제설상조각대회에 참여한 대전 조각가 3명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 역량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문화교류 확대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전-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양 도시 기업(대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