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8일간 진행한 제294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 후, 제2차 본회의에서 이를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에서는 ▲서지원·오세길 의원의 유등천 가장교~수침교 구간 하천 산책로 조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명 설치 건의안을 채택했고, '대전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최미자 의원의 지역소멸 대비, 서구의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 ▲박용준 의원의 우유팩 재활용,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나가는 서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조규식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2026년도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안건을 꼼꼼히 살펴주신 의원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회기를 통해 공유된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3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행복키움지원단,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함께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지역 상생협력 사업인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주희철 백석문화대 총괄부총장,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떡국떡, 만두, 누룽지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 310세트를 준비했으며, 꾸러미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복지 기동대 역할도 수행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민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3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유팩 재활용,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나가는 서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우유팩이 일반 폐지보다 4배의 가치를 지닌 우수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 기준 재활용률이 14.1%에 그치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이는 페트병(88%)이나 합성수지 포장재(90%)와 비교할 때 현저히 낮은 수치로, 자원 가치에 비해 제도적 뒷받침과 분리배출 안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일반 종이팩과 멸균팩의 구분에 대한 정책적 홍보 부족과 수거함 설치 미비가 재활용률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임을 짚었다. 최근 우유 제조업체들이 알루미늄 코팅 없는 친환경 멸균팩을 도입하는 등 기술적 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분리배출과 수거 체계 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정부가 2026년 상반기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제도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인 만큼, 서구는 단독주택 주거지, 골목형 상점가, 대형 빌딩 등 분리배출 사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3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소멸 대비, 서구의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의회 입법정책개발연구회에서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인용하며, 도시 내부에서 진행 중인 구조적 인구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구의 인구는 대전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46만 명 수준이나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소멸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성동은 ‘소멸 고위험 지역’에 진입했고, 구도심 대다수가 ‘주의 단계’에 놓였으며, 일부 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동시에 발생하는 ‘미세 소멸구역’으로 진입하고 있어 인구 구조 불균형이 고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최 의원은 저출산과 청년 유출뿐만 아니라 신도시 확장에 따른 원도심 노후화, 상권 쇠퇴,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 ‘도시의 구조적 요인’을 꼽았다. 이에 따라 단기 처방식 사업에서 벗어나 행정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중장기적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은 오는 2월 7일 오후5시 서구문화원 6층 대강당에서 ‘시민주권시대, 서구’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신혜영 의원의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한계와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구민들과 현장 소통을 통해 앞으로 서구가 가야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신혜영 의원은 지난해 5월 출범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기뻐하는 동시에 그동안 대전 서구에도 주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시민주권시대’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굳건한 신념을 갖고 꾸준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의 중요성을 활동의 중심에 두고 30년 리서치 전문가로서 축적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의정에 접목해 왔다. 주요 성과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서구 실현 제안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행정 효율화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체계 구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의 권익 및 안전과 직결된 ‘현장 중심 생활 정책’ 활동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신 의원은 ▲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지원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과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이 공동 발의한 ‘유등천 가장교~수침교 구간 하천 산책로 조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명 설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대표 발의자인 서지원 의원은 생활체육 참여가 늘면서 유등천 산책로 이용 시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가장교~수침교 구간 일부에 조명이 설치되지 않아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 의원은 같은 하천 구간임에도 행정구역에 따라 이용 환경이 달라지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중구 관할 구간은 태양광 가로등 21기가 설치돼 있지만 서구 관할 구간은 조명 설치가 미흡해 뚜렷한 조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관리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 의원은 유등천 가장교~수침교 구간의 야간 조도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조명 미설치 구간에 대한 조속한 설치 계획수립 및 추진을 대전시에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하천 조명은 단순한 경관 요소가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를 마치고 친부모에게 돌아가는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시책인 ‘다시 온가족, 다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발맞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취약 아동에 대한 현장 지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의 단발적인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학대나 재분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 사항은 △복귀 전후 맞춤형 통합지원(욕구조사, 주거환경 개선, 부모 양육코칭)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보건소·복지관·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정기적 양육 상황 점검 및 위기 개입 시스템 운영 등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보호 아동의 원가정 복귀 이후에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정서적·사회적 지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아동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일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감사협의회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감사부서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인사 중심의 공공감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협의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단양관광공사, 당진도시공사,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주도시공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사가 초대 의장 기관을 맡아 협의회 운영을 주관한다. 이날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발족식에는 기관장들이 참여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반부패·청렴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 △공통 감사 쟁점에 대한 공동 대응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공공성 강화 등을 함께 실천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발족식을 시작으로 감사협의회는 정기회의 운영을 비롯해 공동 감사 쟁점 발굴, 우수사례 공유, 합동 교육 및 워크숍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개별 기관 중심의 감사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3일 ‘2025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울초·중학교(교장 최병호)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은 교육부가 지난 1998년부터 설계와 디자인이 우수하고 공간이 창의적으로 조성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 학교에는 우수교육시설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교한 산울초·중학교는 초·중 통합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학교급 간 이동 동선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교육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위한 공용공간과 저층부 개방시설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이번 현판 전달을 통해 초·중 통합 미래형 학교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를 알리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공모전에서 2020년 반곡고등학교 우수상, 2021년 해밀학교(해밀유·초중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3일에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1층 시청각실에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간사인 행정실장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을 담당하는 행정실장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운영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교발전기금 업무의 이해’를 주제로 관련 법령과 제도 전반을 안내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절차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변경된 운영위원 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2026년 3월에 있을 운영위원 선출 업무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 처리절차와 실무 중심으로 내용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3월에 실시할 학교운영위원회 선출 업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