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놀이 역사 여행 ▲생각 꿈틀 과학 ▲신나는 어린이 공예 ▲어울림 베이킹 ▲탁구 배우기 등 총 5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29일 17시까지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이‘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서부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은‘제22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군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도약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선포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새조개 까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홍보대사 위촉식, 주제영상 상영,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인기가수 황민호, 조승구와 씨엘앙상블 등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해 밤바다를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연간 200만명 관광객 유치라는 새로운 목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6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결성면주민자치회 3기 위원들이 참석한 첫 정기회의로, 2025년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계획, 자문위원 선정, 신입 위원 등록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자치·복지·체육·문화 총 4개분과의 분과위원을 발표하였으며 각 분과 위원장들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풍원 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때 위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적극 반영하겠다.”며 “결성면의 발전을 위해 분과별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이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 기간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에 나선다. 또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설 연휴 진료 기관에 관한 정보는 금산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금산군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금산금빛시장, 금산약초시장 등 전통시장 8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중심으로 충남도, 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비상구 상태 및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가스 등 분야별 화재 발생 위험 요인 확인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비상구 앞 물건 적치, 문어발식 콘센트 연결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불가능한 문제는 설 연휴 전까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처 요령과 예방 교육도 점검과 함께 추진하며 설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허창덕 부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조치로 사고 없는 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K-딸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딸기를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논산딸기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하는 것은 물론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딸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와 신상품 개발을 통해 논산딸기의 경쟁력과 농가의 소득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구성에도 논산의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 반영됐다. 딸기를 소재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판매 등과 연계한 ‘논산딸기 테마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고 있는 논산의 새로운 산업전략과 연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