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교육위원회는 충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까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도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근본적인 대책을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6월 26일 교육위원회가 충북도교육청과 공동주최한 ‘충청북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 이은 것이다. 제출 방법은 충북도의회 홈페이지(council.chungbuk.kr)→ 도민참여→ 도민의견수렴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김현문 위원장은 “학교폭력 근절 방안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며 “제출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중 담소를 나누는 김돈곤 청양군수(좌)와 이명수 국회의원(우)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과 국민의힘 아산갑·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충북 청주시 수해복구 봉사에 이어 오늘 26일(수) 충남 청양군을 찾아 또 한 번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제방 붕괴, 농경지·축사·주택 침수 등 피해가 극심한 충남 청양군은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히 청양 청남·장평면은 225ha 규모의 멜론, 토마토, 수박, 상추 등을 재배하는 시설 원예 단지가 있어 하우스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컸다. 이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청양 장평면 일대 피해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와 물에 잠긴 농작물 등을 치우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 당협과 함께 참여한 이명수 의원은 “충청지역 침수 피해가 심각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특히 수확을 코앞에 두고 입은 농작물 피해에 농민들의 상심이 얼마나 클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다”며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이어 “미력하게나마 수해의 아픔이 나눠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당원들과 열심히 복구 작업에 임했다”고 전하며 “조속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그가 머문 시간은 10여분에 불과 했고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끝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났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질의’와 관련해 2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타당한 근거 없는 ‘정쟁성’ 노선 주장과 여론에 따라 시시각각 돌변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강하게 지적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양평 고속도로 중단 선언 이후 당초 원안 노선(예타안)을 추진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IC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과 ‘양평군내 IC 설치’로 지역민심이 모아지고 여론이 불리한 것으로 보이자 갑자기‘신양평IC 설치’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치는 등 시시각각으로 태도가 돌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도로사업에서 노선과 IC설치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조사와 분석, 설계 등 수년이 필요하고 국책사업일수록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로지 정치적 셈법만 생각해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주장을 바꾼 민주당의 태도는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국책사업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 7일 최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은 24일(월) 오전, 충북도청에 차려진 오송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윤재옥 원내대표 등과 함께 조문을 마친 뒤 곧바로 괴산군 감물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나, 23일 기준 재산피해는 공공시설 197건, 농경지 1,413건, 주택 114건, 대피 및 이재민 인원은 52가구, 104명으로, 응급복구율은 85%에 머물고 있어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박 위원장은 감물면 원이담마을의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침수된 콩밭과 비닐하우스를 정비하고 폭우에 떠내려온 합판 등을 직접 수거하며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이 힘들여 키운 농작물이 침수돼 재산상 큰 피해를 봤다”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당연하다”고 말하며, “오늘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군의원 등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 수해 현장을 찾은 방기선 기재부 1차관과 만난 박 위원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에 멈추지 않고 피해주민에
충남도 내 거주하는 중·고교생들은 다음달부터 1만원만 내면 서울 강남구청이 제공하는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을 1년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방-수도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이용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인강은 학력보완교육 등 각종 공교육 보완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중·고등학생에게 1360개의 강좌를 연 5만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강남구청 직영 교육플랫폼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부터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누리집(www.cil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휴대폰으로 수강권 코드를 받고, 강남인강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은숙 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은 “갈수록 심화되는 지방-수도권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접근성 제고를 통해 미래 인재육성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충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인명피해, 농경지 및 가축 피해, 기반 공공시설 및 사유 시설 침수·파손 등 다양한 상처를 남기고 간 이번 집중호우는 충청남도에서 특히 남부에 위치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에 그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관내 사회단체 등 자원봉사 인력을 동원하여 호우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선제적으로 피해복구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먼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인력과 직원을 동원해 20일 부여군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오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등 220여 명은 21일 청양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청남면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관내 다양한 단체의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가 지난 18일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등 당진시 민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집중지역의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한 오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l
4급 승진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이재강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이은일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임숙종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장 방세진 ◇4급 전보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 송기선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황진서 ▲공원관리사업소장 노희동 ▲시립도서관장 이은수 ◇4급 전출 ▲세종시의회 박대종 ◇4급 인사교류 ▲행정안전부 정제문 ▲국토교통부 김태훈 ▲법제처 최근용
◆5급 승진 ▲사회재난과 김경호 ▲농업정책과 조성만 ▲스마트농업과 박현수 ▲건설정책과 김준운 ▲교통정책과 김남호 ▲농업기술원 이보희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공신국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조성돈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의강 ▲인사담당관실(국토교통부 파견) 이관혁 ▲인사담당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이영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이행연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연구과장 유승희 ◆5급 직대(승진요원) ▲세정과 조현기 ▲일자리노동정책과 이문기 ▲개발전략과 임장욱 ▲농업정책과 곽세우 ▲산림자원과 차영복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숙 ▲보건환경연구원 이중호 ▲보건환경연구원 윤선진 ▲중앙협력본부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윤형필 ◆5급 전보 ▲공보관실 황학수 ▲청년정책관실 한미라 ▲청년정책관실 명현정 ▲투자통상정책관실 윤덕희 ▲투자통상정책관실 이용선 ▲공공기관유치단 김용겸 ▲정책기획관실 김환석 ▲예산담당관실 조혜현 ▲예산담당관실 김관동 ▲데이터담당관실 김동회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실 김회병 ▲새마을공동체과 권재용 ▲운영지원과 윤상귀 ▲자연재난과 김홍대 ▲일자리노동정책과 성동영 ▲경로보훈과 유성일 ▲장애인복지과 최영규 ▲보건정책과 장동화
6급이하 전보 등 △홍보담당관 김해용, 류지홍, 박미현, 박소정, 최동민 △인사혁신담당관 권경주, 김대진, 유지창, 이동은 △기획조정실 김영웅, 김지은, 송광일, 송봉준, 송선영, 유병미, 윤영대, 이선희, 이성재, 이자원, 이창화, 임정혁, 장현아, 정라희, 차윤증 △시민안전실 권선아, 권태규, 김문정, 김인환, 김혜진, 송인호, 안준모, 여충봉, 윤현진, 이응래, 이장훈(파견), 이재왕, 이종하 △전략사업추진실 강연주, 강주원, 김일현, 박관수, 박주아, 박한울, 송창호, 오현석, 이향표, 이흥열, 임제환, 조윤서, 조정만, 조형욱, 최성옥, 한충희 △경제과학국 김나연, 박선정, 박종화, 서수정, 서용필, 신은혜, 이소안, 이수원, 전민영, 정다원, 정태인, 조현웅, 최광수 △행정자치국 곽영은, 김선옥, 김소영, 김종국, 김헌교, 나진영, 민선홍, 박순희, 박태규, 박호, 안상열, 여인재, 염창민, 오승택, 윤소연, 윤수재, 이다은, 이예지, 이용준, 이지영, 임동균, 정민호, 조현웅, 허세강, 허승무 △문화관광국 김문선, 김인옥, 김홍영, 박수진, 서애경, 송재명, 지현정 △시민체육건강국 박창우, 배영범 △복지국 강태희, 고경빈, 류다인, 박규림, 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