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오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면천면에서 ‘다 같이 걷자 면천읍성 한 바퀴’스탬프 투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했던 2022년 관광두레마을 육성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광명소 8곳을 체험하고 도장을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스탬프투어를 위한 책자와 도장은 골정지(건곤일초정), 군자정, 대숲바람길, 면천읍성, 3.10만세기념비, 오래된 미래 책방, 1100년 은행나무,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 등 면천읍성 주변 관광명소 총 8곳에 빨간 우체통 내에 비치되어있으며 스탬프투어를 마친 참여자는 기념품 수령처인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에서 기념품과 생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념품 외에도 걷쥬 앱 내 당진시 공식커뮤니티 가입을 인증할 경우 보건소에서 준비한 건강 관련 기념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면천문화마을협동조합과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면천읍성 해설,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걷기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걷
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7일부터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하이에어·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 중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확대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공항 출발장 신분확인부터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할 때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다면, 이제는 PASS 앱을 통해 한번에 마칠 수 있어 탑승 수속 절차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PASS 앱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완료해야 사용 가능하며, 고객의 탑승권
나성중학교(교장 양승옥, 이하 나성중)는 8월 5일에 학생 56명(1학년 26명, 2학년 26명, 3학년 4명), 지도교사 6명, 학부모 29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캠프 ‘한 여름밤의 꿈’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희망자를 신청받아 진행됐다. 캠프는 학교 알아보기 퀴즈, 스포츠 활동, 관계중심 생활교육(2학기를 시작하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 얼굴 그려주기), 부모님 앞에서 장기자랑, 학부모 특강(4차산업 혁명과 우리 아이의 미래),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 옥상에서 천체 관측(달과 행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스스로 모둠을 형성하고 식사 재료, 캠프 준비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주도적으로 음식을 만들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캠프에 참가한 김지성 학생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과 친구, 그리고 부모님과 가까워지고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많은 가치들을 얻을 수 있는 캠프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캠프가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무형문화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가야금, 판소리를 비롯해 전의궁인 관련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여민풍류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수강생은 국가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시 무형문화재 전의궁인·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및 이수자에게 직접 전통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세종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진행한다. 이 중 ‘전의궁인 체험교실’의 경우 신청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신청은 온라인(네이버 폼, 큐알코드)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상반기 관내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11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체험 강좌의 교육횟수를 확대했다. 이은일 문화유산과장은 “
홍예공원 전경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평균 36톤씩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홍예공원에 식재된 11종의 나무 중 2015년 공원 조성 당시 가장 많이 식재된 소나무(1195그루)가 연간 23.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느티나무(162그루) 4톤 △단풍나무(381그루) 2.8톤 △왕벚나무(377그루) 1.1톤 △편백(417그루) 0.9톤 △이팝나무(248그루) 0.7톤 △메타세쿼이아(139그루)·산딸나무(407그루)·자작나무(220그루) 각 0.6톤 △산사나무(288그루)·잣나무(300그루) 각 0.5톤 순이었다. 연구원은 홍예공원이 흡수한 이산화탄소 36톤은 연간 주행거리 1만km 승용차 약 45대, 또는 500㎖ 페트병 32만개를 생산·폐기하는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면에서 1.2m 높이 각 나무의 흉고직경을 조사한 후 흉고직경에 대한 수간의 부피를 나타내는 함수인 수간재적식을 활용해 순생장량과 탄소배출계수(바이오매스확산계수, 뿌리함량비, 탄소전환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대백제전’의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축제를 준비하는 (재)백제문화제재단과 양 시군은 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추진상황 점검에 돌입한 가운데 총 65개에 달하는 세부 프로그램 연출계획을 확정했다. ‘2023 대백제전’의 시작인 개막식은 9월 23일 공주시에서 개최된다. 무령왕이 화살을 쏘는 듯한 3D 아나몰픽 기술이 접목된 개막선언에 이어 해상강국 대백제의 범선을 재현해 최대 20m에 달하는 대형 LED 돛이 펼쳐지는 장대한 주제공연을 선보인다.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쇼도 금강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17일간의 대장정은 10월 9일 부여군에서 폐막식으로 마무리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타입랩스 효과’로 연출된 폐막선언과 백제금동대향로의 진취적 예술성을 미디어아트와 넌버벌 퍼포먼스로 풀어낸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내년 제70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불꽃쇼로 긴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부
아~시원해. 대전에 불고 있는 시원한 바람의 정체가 뭐~~게? 바로, 신산업시대의 바람을 진로 교육에 녹인 대전교육청의 신! 바! 람!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3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신바람 사업은 전자, 전기, 기계분야에 흥미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카이스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마음을 모은 것이 핵심! 감동이야~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지난 6월8일까지 대전대화중학교에서 4회차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꾸준히 익히며 체험해온 학생들이 AI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운행하며 오류를 수정해보는 등 유익한 체험형 실습 기회를 가졌어. 직접 디자인한 미래의 AI자율주행자동차를 시험운행해 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멋진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도 했다구. (멋지지~?)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지역연계 사업이 청소년들의 꿈 설계를 위한 새로운 바람이 되었기를
화제의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한여름 밤! 대전에서 만나는 시간여행 축제! 대전 0시 축제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미리 보는 2023 대전 0시 축제의 모든 것! 오늘의 정리에서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꼼꼼하고 알기 쉽게~ 오늘의 정리!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데요. 진짜 얼마 안남았죠? 아~ 너무 떨려요!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초월해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컨셉으로,
당진의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7개 대회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당진이 배드민턴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6학년 송기범, 이호건, 조다윗, 5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등 총 12명의 남자 선수로 구성된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이 지난 7월 28일 전남 화순에서 개최된‘2023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개의 대회에서 7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올해 4월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청송) 6월 △2023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당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해 올해 개최된 학생부 대회 전관왕을 차지했으며 성장 중인 초등부 선수들이기에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또한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 역시 당진초 오종민 코치와 이호건 선수가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을 대표하는 엘리트 체육으로 배드민턴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선수단을 비롯하여 실업팀으로 당진시청 배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