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2년 3월 20대 대선 표 차이는 불과 24만표였다. 1%도 아닌 0.73% 차이로 윤석열의 승리였다. 18대 대선때는 안철수가 양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100만표로 문재인을 따 돌렸다. 나는 늘 다문화 관점으로 선거를 보는데 18대 대선때 한나라당 비례 이자스민 의원의 공이 컸다. 전국 230개 다문화가족센터를 돌며 100만 다문화가족 표를 끌어갔다. 민주당에서는 어느 누구도 다문화센터를 가지 못했다. 갈 의원이 없었기 때문였다. 이번 총선으로 ’27년 3월 21대 대선을 점칠 수 있다. 바로 숨은 1% 다문화 표를 생각하고 다문화 공천을 하는 정당이 대선도 승리할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은 아직도 다문화 인재영입을 안하고 있다. 한동훈은 다문화가정 중국2세 30대 젊은 여성 변호사를 인재영입 했고, 국힘은 인요한 카드도 활용했다. 이자스민에 이어 국힘은 외국인 카드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외연을 넓히고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다. 거주외국인 250만명에서 500만명으로 증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왜냐하면 한동훈 법무부체제에서 외국인노동자, 유학생들에게 영주권을 주겠다고 법을
충남도가 ‘폐업 위기’에 놓인 종이빨대 생산업체 지원에 나섰다. 재고로 쌓여 있는 종이빨대20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전국 종이빨대 생산업체 17곳 중 5곳(아산 3, 서산 2)이 운영 중이며, 이들 업체에서 납품을 하지 못해 쌓인 재고 물량은 4920만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환경부는 배달 및 커피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자원낭비와 환경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022년 11월 24일 사용금지 대상을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막대, 우산 비닐까지 확대했다. 당시 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23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뒀고, 종이빨대 생산업체들은 계도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납품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해 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계도기간이 끝나기 전인 11월 7일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사용을 사실상 허용하는 일회용품 관리방안을 발표, 판로가 막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정부 정책 변화로 폐업 위기에 놓인 업체 지원을 위해 지원자금 상환유예 및 종이빨대 재고 소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에서 지원한 기업육성·경영안정자금의 상
총 4명 ◇ 국장급(3급) : 2명 ▲교통건설국장 최종문 ▲도시주택국장 최영준 ◇ 과장급(4급) : 2명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철도광역교통과장 이득규 총 23명 ◇ 국장급(3급) : 1명 ▲환경녹지국장 박도현 ◇ 과장급(4급) : 1명 ▲도시계획과장 최종수 ◇ 팀장급(5급) : 3명 ▲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 ◇ 6급 이하 전보 : 18명 ▲시민안전실 임택수 ▲전략사업추진실 박승혁, 박영호 ▲경제과학국 김동성 ▲복지국 유호성 ▲환경녹지국 육종경 ▲교통건설국 김재홍, 나한수 ▲도시주택국 김용원, 서원중, 이상진, 임종성, 장순, 한미영 ▲상수도사업본부 한진희 ▲건설관리본부 김용석, 남충희 ▲하천관리사업소 박종식
“동구의 아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황인호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 (전 대전 동구청장)가 군복무를 수행하는 국군 용사 국민연금 전액 지원 추진을 발표하며 군인 복지 향상에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나라를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을 기꺼이 고생하는 국군 용사들은 모두 존경받고 그에 따른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동안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병역 복무자에 대한 국민연금 가입으로 군대에서부터 연금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복무 중인 군인에 대해 급여에 기준으로 한 기초 연금액을 설정하여 국가가 전액 납부하고, 전역 후 국민연금에 연계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후보는 “적지 않은 정치인들이 병역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군복무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이 군인을 위한 정책과 안보를 운운하고 관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말하며 병역 문제로 논란이 된 일부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과거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수행한 만큼, 본인 같이 군 복무를 제대로 수행한 사람이 진정 군인을 위한 정책과 안보 문제를 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5일 오후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단지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전국 총 1,200만평 규모 부지에 14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중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태안군도 후보지 중 하나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유치되는 지역에는 무인기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수의 대기업들과 연구소가 입주해 차세대 미래 먹거리의 중심지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수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 기지로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태흠 충청남도 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의 주요인사들이 성 의원의 초청에 의해 참석한
박수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6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에 박수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특히 박 후보는 공관위 1차 심사 결과에서 발표된 전국 단수 지역 13곳에 포함돼 당내의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 후보는 공천 결과에 대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받았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이종운 前 공주시의회 의장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히며 "넘치는 지지와 응원으로 힘을 북돋아주시는 공주‧부여‧청양 지지자들과 주민들의 기대에 걸맞게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진심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1월 출마선언문에서 밝혔던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재차 강조하며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공주‧부여‧청양의 '제대로'된 지역발전을 이뤄내고, 혐오와 불신의 '양극
【3급 승진】 ▲안전기획관 조성권 【3급 전보】 ▲정책기획관 정찬형 ▲농림축산국장 이덕민 ▲인재개발원장 오진기 ▲행정안전부 윤동현 【3급 부단체장】 ▲논산시 김영관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김경상 ▲농림축산식품부 전병규 【5급 전보】 ▲산업육성과 임대빈 ▲자치경찰협력과 김승섭 ▲행정안전부 송해훈 【6급 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이강민 【6급 전보】 ▲해운항만과 한창민 【7급이하 승진】 ▲건설본부 김상철 ▲건설본부 최한수 ▲건설본부 한명렬 【5급 계획인사교류】 ▲농업기술원(세종특별자치시 계획인사교류) 김종태 ▲농업기술원(계획인사교류) 이은구
지난 연말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을 상향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통과됨에 따라 자치단체마다 의정활동비 인상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 역시 1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의정비 인상에 대한 지급기준을 결정하였고 2월 중 주민공청회를 거쳐 최종 인상액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 2022년 월정수당 파격 인상, 2024년 명분 없이 또 다시 인상 충북도의회는 2022년 이미 월정수당 기준 5.7%의 의정비 인상을 결정한 바 있다. 당시 다수의 지방의회가 공무원 보수인상률 수준의 인상에 그친 것에 반해 충북도의회는 ‘공무원과 달리 호봉 인상이 적용되지 않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며 당시 공무원 보수인상률 1.4%를 4년으로 적용해 인상률을 결정했다. 또한 충북도의회는 2022년부터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 지방의원들의 자료수집, 연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재차 의정활동비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중복 지원이 될수 있다. 게다가 충북도의회는 2023년 12월 말 기준 겸직을 신고한 의원은 전체 의원 35명중 18명으로 절반이 넘는다. 도민에게 약속 한 ‘지방의회 개선안’ 이행여부 점검해야 충북도의회는 의정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정활채 ▲경비과장 이영도 ▲수사과장 강부희 ▲사이버수사과장 안태정 ▲형사기동대장 김용일 ▲안보수사과장 한동훈 ▲범죄예방대응과장 박수영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장) 진석준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박수빈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이동환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우상욱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한지수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임동호 ▲여성청소년과장 김선영 ▲여성청소년과(청소년보호계장) 김은희 ▲교통과장 이만형 ▲동부서장 강동하 ▲대덕서장 조성호 ▲둔산서장 이화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윤종덕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노세호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김성백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이상엽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양명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송인성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백석현 ▲범죄예방대응과장 홍명곤 ▲범죄예방대응과(상황팀장) 정혜심 ▲생활안전교통과장 이현중 ▲경무기획과(교육) 노형섭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오용래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손휘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목성수 ▲수사과장 이진우 ▲형사과장 양윤교 ▲안보수사과장 나인철 ▲범죄예방대응과장 이규환 ▲범죄예방대응과(범죄예방계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적반하장이 안쓰럽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파기환송을 결정하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은‘대법원 파기환송은 사필귀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어떻게든 박 시장을 옹호하려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안쓰러울 뿐이다. ‘사필귀정’이 아니라‘후안무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대법원의 파기환송은 소송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 1심과 2심 재판부의 편향적인 재판, 야당과 시민단체를 빙자한 정치세력은 무죄추정의 원칙 무시 등의 표현을 써가며 검찰, 재판부, 야당, 시민단체를 비난했다.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 반성하고 자숙해야 할 박 시장과 국민의힘 충남도당이‘사필귀정’이라며 남탓만 일삼은 행태는 아주 가관이다. 지난 1년 8개월간 아산시정은 박 시장의 독선과 독주, 재판 등으로 파행에 파행을 거듭했으며, 불통의 상징이 되어 시정의 혼란과 그에 따른 불편함을 고스란히 아산시민이 떠안아야 했다. 대전고법은 아산시정의 혼란을 막고 정상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