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씨 별세, 김선미(굿모닝충청 편집위원) 씨 부친상 = 28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30일 오전 9시.
정연호 충남언론협회 회장이 지난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열린 ‘충남미디어리터러시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정연호 충남언론협회 회장이 청운홀에서 열린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에 참석했다. 정연호 회장은 "이호은 ㆍ전종구ㆍ이영환 한국미디어리터러시회장과 함께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센터장 김미영)가 충남도내 미디어 콘텐츠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언론협회는 충남도민일보, 데일리연합, 한국뉴스통신, 대전투데이, 특급뉴스, 내외일보, 도민일보, 지이코노미, 헤드라인충청, 코리아플러스, 충남신문, 우먼컨슈머, 더코리아플러스공감 등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충남언론협회는 충남도민일보, 데일리연합, 한국뉴스신문, 대전투데이, 특급뉴스, 내외일보, 도민일보, 지이코노미, 헤드라인충청, 코리아플러스, 충남신문, 우먼컨슈머, 더코리아플러스공감 등의 회원사가 활동 하고 있다. 한편 한국미디어리터러시협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중앙회와 전국협회, 전국센터 설치와 구성을 논의 뒤 의결했다. 다음은 중앙회와 전국협회와 전국센터를 의결한 내용이다. 【중앙회】 △고 문 표용은 (공주영명학원
장철민 후보를 비롯한 이번 총선 민주당 후보들이 오늘(22일) 단체로 대전역 앞에 모여 대전, 세종, 충북을 잇는 CTX-a(알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제라도 CTX, 메가시티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균형발전정책의 합리성을 깨닫고 동참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하지만, 궁금한 것이 있다. 분명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CTX를 임기 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자 "총선 앞두고 생색내기용은 안 된다" "면밀한 검토가 있었는지 우려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제와서 생각이 바뀐 이유가 무엇인가? 일말의 반성도 없이 이리 말을 바꾸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오늘 기자회견 내용을 봐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저주와 분노만 있을 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없었다. 이미 민자 사업자가 하겠다며 줄 서있는 CTX는 민자로 하면 안 된다고 반대하는 민주당이 CTX-a(알파)는 무슨 수로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여당의 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속도감있는 CTX 추진으로 대전-세종-청주 그리고 충남까지 포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향해 나아가겠다. 2024. 3. 22. 국민의힘 대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산단 투기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떠올리게 합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자질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투기를 도왔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대리인이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가 측근에게 투기 이익을 만들어주는 ‘미다스의 손’이 되길 꿈꾸고 있습니까?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는 측근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고, 정치 공작 운운하며 느닷없는 사업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준배 후보가 공직자로서 지위를 이용해 국책사업에 측근 땅을 슬쩍 끼워 넣어 막대한 투기이익을 안겨주려고 했다면 명백한 이해충돌이자 권한 남용입니다. 더욱이 이준배 후보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업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전면 백지화한 원희룡 장관을 보는 듯합니다. 이준배 후보는 무엇을 감추려고 K-마이스터 산업단지 의혹을 백지화했습니까?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처럼 세종시를 ‘투기 벨트’로 만들 셈이었습니까?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 측근의 부동산 투기 지원 의혹에 대해 책임 있게 밝히십시오. 2024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성일종 서산태안 후보의 막말이 장예찬 후보보다 가벼운가? 최근 국민의힘 공관위가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난교 발언’을 비롯한 입에 담기 힘든 막말들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이전에 도태우 후보가‘5.18 폄훼’와 전직 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공천 취소되더니 최근 조수연 후보의‘구한말보다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 수도 있다'는 일제 옹호 막말도 줄 소환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공관위가 소리 소문없이 넘어가려고 하는 후보가 있다. 바로 성일종 서산태안 후보다. 성 후보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켜 왔다. 2021년 9월경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태안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기사를 쓴 기자에게 태안군수를‘죽여버리겠다’는 협박과 욕설을 퍼부어 논란을 일으켰다. 2022년 6월에는 지방선거 서울 당선자 워크숍 도중 임대주택 지원 정책을 설명하던 중 ‘임대주택에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는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올해 3월에는 장학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선 침략과 일제 강점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잘 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10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 국민의힘 박덕흠 예비후보의 공천 취소를 강력히 촉구한다. 단군 이래 최대 이해충돌 정치인, 전무후무한 오만한 당선 파티 후보, 부동산 투기 의혹과 선거법 위반 고발 등으로 점철된 박덕흠 후보를 충북지역에 공천한 것은 충북도민을 무시한 처사로 이를 규탄한다. 돈봉투 의혹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은 취소하였으나, 이보다 더 심각한 박덕흠 후보에 대해서는 공천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용납되지 않으며, 당장 박덕흠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라! 그간 많이 보도된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등 이해충돌 이외에도, 박덕흠 후보에 대한 논란은 끝도 없이 발생하고 있다. 첫째, 부동산 투기 및 농지법 위반 혐의이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골프장 개발예정지 주변의 땅을 매입해 농사를 짓겠다는 허위 계획을 제출하여 농지를 취득하였으나, 이후 골프장 건설을 추진했고,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을 고발해 전과자로 만들었다. 이후에 지자체에서 골프장 허가에 문제가 발생하자, 매입했던 농지의 일부를 팔고 현재에도 많은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농지는
민선4기 최민호 시장님께서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을 위해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를 공약했으나, 대내외 여건으로 인한 시 재정악화로 인해 이응패스로 전환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년 11월 시는 이응패스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9월부터 시행할 것을 발표하였고, 본 의원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약자(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교통비 무료화 및 이응패스 시행을 위한 근거를 마련코자 대중교통 기본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러나 산업건설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업의 시급성 부족 등을 이유로 조례 통과를 보류시키고, 무료화 대상 재조정에 대한 수정안을 요구했다. 이에 본 의원은 한 발 물러나 민주당 의원들의 의견을 수용하며 금번 제88회 임시회에 수정안을 마련해 재논의를 요구했으나, 여야대치 상황 속 상임위 회의 불참을 이유로 여·야간의 합의나 별도 논의도 없이 조례를 또다시 일방적으로 보류시켰다. 또한 해당 조례 보류를 근거로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이응패스 운영예산 19억원에 대해서도 논의없이 전액 삭감시키고 예산안에도 없던 자신들의 신규사업을 증액시켰다. 산업건설위원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보
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세종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또 막말을 쏟아냈다. ‘2번 찍을 거면 집에서 쉬어라’는 이재명 대표의 말은 귀를 의심케 했다. 지난 9일 ‘2찍’발언 후 스스로 사과했던 이재명 대표다. 사과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지나가는 말도 아닌 공개적인 자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에 시민들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지난 사과는 처음부터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비난이 일자 피해가기 위한 비겁한 술수였을 뿐이다. 이재명 대표의 끝없는 뻔뻔함에 지켜보는 시민들이 낯뜨거울 뿐이다. 오늘이 3.15 의거 64주년이다. 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민주 영령들을 기리는 날이다. 그 희생이 무색하게 국민들의 소중한 주권을 폄하하고 니편내편으로 갈라치기를 서슴지 않는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가? 이재명 대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이재명 사당화를 위한 민주주의고 자신의 지지층만 국민인가? 행정수도 세종완성을 꿈꾸고 자족도시 세종발전을 열망하는 세종시민들을 향해 거대야당 당 대표가 한 말은 세종을 위한 약속도 시민들에 대한 예의도 없는 오로지 ‘정권심판’과 ‘니편내편 갈라치기
대전지법 천안지원 현판 [촬영 유의주]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도한 뒤 보험금을 타낸 일당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 허미숙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24)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과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2명에게는 각각 벌금 300만원과 100만원이 선고됐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2020∼2021년 사이 충남 천안시 일대 도로에서 차선 변경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수법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금 7천500여만원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허 부장판사는 "보험사기 범행은 위험의 분산이라는 보험제도의 목적을 해치고 다수의 선량한 보험 가입자에게 손실을 전가해 사회적 폐해가 크다"며 "피고인들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못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후보자가 정해지자마자 민주당의 몹쓸 습관이 시작되나 보다. 그동안 후보자 선정으로 골머리를 앓던 민주당이 후보자가 정해지자마자 시민들께 전한 첫 번째 포문이 상대 당 후보자에 대한 ‘아니면 말고’식의 네거티브라니 놀랍지도 않지만 씁쓸함은 지울 수가 없다. 언론과 지금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보면, 자당 대표가 부동산개발 작전 전문가라 뭐 눈에만 뭐만 보이는 것인가? 후보자 본인이나 가족이 관련된 것도 아닌 아는 사이라는 것 하나로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를 공격하는 민주당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 바란다. 지난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출신 A단체장은 시장시절, 분양자격 제한 시행 반년 전에 막차로 특공 ‘티켓’을 거머쥐며 ‘셀프특공’으로 세종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또, 민주당 출신 시의원을 지낸 B씨와 C씨는 가족들의 명의로 시청 집행부가 편성하지도 않은 예산을 일명 ‘셀프예산’까지 편성해 보상을 받아 감사원으로부터 징계요구를 받는 낯부끄러운 행태로 세종시민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다. 이런 전례들로 인해 민주당의 눈높이는 세종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