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년 사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고교-대학 원클래스 운영 등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였고, 놀이통합교육, 독서인문교육, 학교예술교육, 과학융합교육, 체험중심 수학교육 등 탐구․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등 대전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하였습니다. 교육행정 부분에서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 달성,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 4년 연속 최우수교육청 선정 등 대전교육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강훈식입니다.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동쪽의 수호신으로 통했습니다. 푸른 수호신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은 물가 폭등, 기후 위기, 실업난, 인구절벽 등으로 인해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희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행히 내년도 아산시 국비 예산으로 총 1조 260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임기 중 처음으로 아산시 국비 1조 시대를 열었고, 지난 8년간 총 9.4조를 확보했습니다. 모두 아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31년 연속 아산시의 인구가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아산이 ‘살고 싶은 도시’라는 뜻일 것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인구가 늘고 있는 단 두 개의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사람이 모이자 생동감 넘치는 아산이 되었고, 다시 사람을 부르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산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아산의 발전만 바라온 제게 2024년은 ‘화룡점정’의 각오를 낳는 해입니다. 아산의 가능성은 비상을 준비하는 청룡만큼이나 무궁무진합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빙모(故 이 행字 자字 / 86세)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일 시: 2023. 12. 30.(토) 07:30 ❍ 빈 소: 포항국화원 장례식장 ❍ 발 인: 2024. 1. 1.(월) 07:00 ❍ 장 지: 포항시 자명리 선영
디트뉴스24(대표 박길수ㆍ김재현)에서 김재중 부국장을 해고하자 노조에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디트뉴스24지부(이하 디트노조)가 회사 대주주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의 편집권 간섭과 인사전횡 중단, 핵심 조합원에 대한 징계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경대응을 예고했다.디트노조는 26일 성명을 통해 “디트뉴스24 사측이 보복성 부당전보에 이어 징계해고까지 감행하며 무소불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인내의 시간을 끝내고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노동권 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트뉴스24는 지난 21일자로 조합원 중 가장 선임인 김재중 부국장에 대해 징계해고를 통보했다. 디트노조는 이번 징계가 사유·양정·절차의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부당징계이자 교섭기간 중 교섭위원을 징계하는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지난 1월 대주주인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이장우 대전시장에 대한 비판 칼럼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김 부국장에 대한 ‘해고지시’를 내리고, 김태흠 충남지사에 대한 비판기사 마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삭제됐다”며 대주주의
세종특별자치시 3급 인사발령(2024년 1월 1일자 등) ◇ 3급 전보 및 교육파견 ▲미래전략본부장 류제일 ▲자치행정국장 이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려수 ▲환경녹지국장 권영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성진 ▲국방대학교 천흥빈 ◇ 3급 승진 ▲보건환경연구원장(직무대리) 정경용 세종특별자치시 4급 인사발령(2024년 1월 1일자 등) ◇ 4급 전보(29명) ▲공보관 오진규 ▲비서실장 이경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장민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김병호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 임태규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 정진기 ▲기획조정실 법무혁신담당관 손중근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박형국 ▲시민안전실 민원과장 임윤빈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장 정래화 ▲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장 권봉기 ▲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장 임동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김종락 ▲자치행정국 교육지원과장 조규태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임성호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장 조한섭 ▲경제산업국 소상공인과장 노희동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김회산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안기은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유병학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장 이익수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과장 임숙종 ▲보건복지국 노인장애
대전 하늘빛교회(박해범 담임목사)는 12월 24일 6시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 소속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전야제를 함께 진행했다. 하늘빛교회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정성어린 만찬과 상품권, 과자 등 성탄 선물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박해범 목사는 “기쁜 성탄을 먼 타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을 올해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우들도 함께 의미있는 성탄절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모든분들께 아기 예수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 다문화가정 김에카테리나 씨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해 기쁘고, 교회에서 음식과 성탄 선물까지 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에서 5년간 일을 하고 있는 네팔 출신 크마러 씨는 “교회에서 친구들과 초청해 흥겨운 시간을 갖아 메리 크리스마스가 돼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외국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쁜 성탄을 맞아 이역만리에서 온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해 섬겨주신 하늘빛교회와 박해범
대덕구의회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충남대학교는 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을 비롯해 충남대학교 교직원 및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출범을 축하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해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고 산업계에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반도체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충청권역에서는 충남대학교가 선정되어 2026년까지 연 면적 6,150㎡, 지상 4층 규모의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반도체공동연구소가 건립되면 충청권 반도체 교육·연구 수요가 충족되어 반도체 전공 학생의 수도권 집중 및 중소기업 반도체 인력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난 5월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편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8월 통과했다. 앞으로 6년간 총 164억 원의
대전 중구청이 임기제 공무원을 대한 규정 적용에 양면성을 보이고 있다. 중구청은 작년 7월에 김광신 전 중구청장이 취임하면서 5급 정책보좌관을 공개 경쟁 채용하지 않고 김 전 청장이 지명한 A씨를 임용했다. 5급 정책보좌관은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 등이 요구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임용되는 임기제공무원이다. 하지만 A씨는 김 전 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으로 부터 구청장직을 박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퇴하지 않고 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가 취재한 결과 A씨는 임기가 있는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 되었지만 일반임기제 공무원과 달리 공개 경쟁 채용을 하지 않고 구청장이 지명한 사람을 채용하는 절차를 거쳤으므로 자신을 지명한 구청장과 임기를 같이 하는게 맞다는 유권해석이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다"라며 더 이상의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중구청 인사 관련 담당자는 "구청장이 지명한 전문임기제인 것은 맞지만 임기가 있으므로 구청에서 나가라,말라, 할수는 없다"며 "본인 뜻에 따라야 한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중구청은
세종전통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길 일원 (상설 및 5일장, 매월 4,9) - 부강전통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일원 (5일장, 매월 5,0) - 전의왕의물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장터길 일원 (5일장, 매월 2,7) - 세종대평시장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일원 (상설 및 5일장, 매월 2,7) * 전통시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시 누리집 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sejong.go.kr/shrUrl/793z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