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 ( 충남 아산시갑 ) 은 14 일, 전세사기 피해 구제를 위한 ‘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 이 국회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번 통과는 이재명 대통령이 2025 년 12 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당시 강조했던 ‘ 선보상 후구상 ’ 원칙을 입법적으로 구현한 성과다 . 국토위 간사인 복기왕 의원은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과 공동대표발의를 이끌어내는 등 여야 합의를 주도하며 입법 전 과정을 이끌었다 . 이번 법안 통과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 최소보장제와 ▲ 선지급 · 후정산을 두 축으로 하는 구체적 대책이 실행될 예정이다 . 또한 지난 10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 예산안에 최소보장을 위한 예산 279 억 원이 신설되어 피해자 지원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 최소보장의 법률적 근거 마련을 통해 경 · 공매가 끝나도 보증금의 3 분의 1 을 건지지 못한 피해자들은 국가 재정 지원을 통해 그 차액을 보전받을 예정이다 . 이는 피해자의 기본 주거권을 지키는 든든한 주거 안전망이 될 전망이다 . 특히 이재명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 정무위원회 간사)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가 오는 15일 입찰공고를 통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지조성 공사는 현재 원형지 상태인 토지에 대한 잡목·지장물 제거 및 평탄화 작업으로, 세종집무실 건축공사('27.8 착공)를 위한 필수 선행 공사다. 부지면적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정부지 25만㎡ 및 주변 부지를 포함해 총 35만㎡이며, 사업비는 약 98억 원, 공사기간은 14개월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토공(절토 및 성토), 우수공, 공사용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다. 추진 일정은 입찰공고('26.4) → 착공('26.6) → 부지조성 완료('27.7)로 진행되며, 이후 세종집무실 건립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6.4) → 설계('26.5~'27.4) → 공사착공 및 입주('27.8~'29.8) 순으로 추진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9년 8월 임기 내 세종집무실 이용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공사 추진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지조성 공사는 국가상징구역 내에서 시행되는 첫 번째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이종승 세종시당위원장이 다가오는 세종시장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는 한편, 여야 양당에 세종시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촉구했다. 황 의원과 이 위원장은 세종시청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진영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민주진보 정당 간 후보 단일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단일화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 발표 다음 날인 4월 17일 협상을 시작해 20일까지 협상을 완료하고, 30일까지 단일화를 최종 성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 측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시장 당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민주진보 정당 간 후보 단일화가 필수조건"이라며 "단일화 시기가 늦어질수록 보수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중앙당으로부터 세종시장 단일화 협상 권한을 일임받은 상태라며, 민주당 역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세종시의회 선거에 '5개 4인 선거구'를 골자로 하는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제안했다. 현재 18개 소선거구 체제가 인구 유입 및 도시 확장으로 인한 편차 문제를 낳고 있어 평
청와대가 14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위한 부지 조성 공사 입찰 일정을 발표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고자 한다"며 "그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부지 조성 공사를 15일 입찰 공고한다"고 밝혔다 . 이번 부지 조성 공사의 대상 부지는 세종시 일원 35만㎡(약 10만 6천 평) 규모로, 사업비 98억 원이 투입되며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 향후 부지 조성 및 평탄화 등의 실무 작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 이 수석은 "이번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나 정치 구호로만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이자 첫 공사, 첫 삽"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 청와대는 부지 조성과 함께 집무실 설계 공모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 이후 1년여간의 실시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에는 본격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동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4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11일 확정된 26조 원 규모 정부 추경을 꺼내들며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농어업 등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정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홍보에도 각별히 힘 써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 박람회 현장을 가보니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소관 부서는 지적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해 이번주 현장 방문 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각 실국에서는 행사 홍보 등에 동참하라”고 주문했다.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여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은 벤처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벤처투자 시장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및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개정안 등 2건을 지난 1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신규 벤처투자 금액이 13.6조원으로 전년 대비 14%가 증가했으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포함된 기타 단체의 출자 비중은 전체 2.2%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모태펀드는 정책금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결산서 및 운용 현황 등에 대한 공시의무가 법률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정보 투명성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이어져 왔다. 이에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에 따라 벤처투자조합 등에 직접 출자할 수 있도록 하고, 모태펀드의 결산서 및 운용 현황 등을 공시하도록 명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현행 벤처기업 육성계획에 벤처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쇼크’가 국내 항공 공급망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항공유 가격이 전쟁 전 대비 145% 폭등하며 임계치를 넘어서자, 견디다 못한 항공사들이 국제선 노선을 무더기로 축소하거나 운항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의 선택권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중동 전쟁 전후 항공 운항 현황'에 따르면, 항공사들이 ‘띄울수록 적자’인 구조를 견디지 못해 운항 규모 자체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쟁 발발 전(1.28~2.27)과 후(2.28~3.31)의 항공사 운항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의 경우, 중거리 노선 총 운항 편수가 전쟁 전 1,168편에서 전쟁 후 844편으로 27.7%(324편) 급감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예약 가능한 항공권 4장 중 1장이 사실상 증발한 셈이다. 대한항공의 장거리 노선 취소율은 전쟁 전 0.2%에서 전쟁 후
충남 금산군의 광역의원(도의원) 정수 축소 논의가 가시화되면서 지역 사회가 들끓고 있다. 특히 인구가 훨씬 적은 타 지자체는 의석수를 유지하는 반면, 금산군만 축소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논란과 함께 '지역 차별론'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14일 '금산군 도의원 2석 사수 범군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금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책을 촉구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공직선거법에 근거해 서천군과 함께 금산군의 도의원 수를 기존 2석에서 1석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22조에 따르면 인구 5만 명 이상 지역은 도의원 최소 2명, 5만 명 이하는 최소 1명을 배정받는다. 2026년 3월 말 기준 금산군의 인구는 48,853명으로, 2석 유지를 위한 최소 기준에서 1,102명이 부족한 상태다. 사태의 핵심은 지역 간 적용 기준의 불일치다. 대책위가 공개한 비교 자료에 따르면, 전남 신안군(42,045명), 보성군(36,729명), 장흥군(34,076명), 강진군(31,776명) 등 금산군보다 인구가 1만 명 이상 적은 지자체들은 2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14일로 예정된 국토소위를 앞두고, 행정수도특별법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공동주최 : 김종민, 강준현, 이정문, 황운하의원)과 긴급토론회(공동주최 : 지방분권전국회의, 황운하, 김종민, 강준현, 복기왕의원)를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종민 의원과 황운하 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법안이 다 중요하다. 그럼에도 사실상 여야 이견이 없고, 행정수도의 시작이 국가균형발전의 물꼬를 트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내일 국토소위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우선 심의해서 조속히 통과시켜주길 바란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긴급토론회에서도 "지난 30년, 중국은 전국 각지의 지역 이공계 대학을 혁신 거점으로 삼아 산업과 인재를 결집하며 '전 국토의 첨단산업화'를 이뤄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인구와 자본, 일자리가 수도권으로만 쏠리는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되며 지방 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을 상기시켰다. 또한 "과거 박정희 정부의 전략적 산업 단지 조성부터 노무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충남도의회는 10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의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윤기형(논산1‧국민의힘)‧이재운(계룡‧국민의힘)‧홍기후(당진3‧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3명, 전직공무원 3명, 예산회계전문가 4명 등 총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윤기형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 동안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집행한 2025회계연도 예산 전반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포함해 총 17조원 규모다. 홍성현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1년간의 살림살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지난 한 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이나 관행적으로 집행된 사업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윤기형 대표위원은 “예산은 편성하는 것만큼이나 어떻게 쓰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