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도내 시·군을 잇달아 방문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군과의 협력 강화 및 출연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지난 4월 3일 최재구 예산군수와 만나 간담회를 갖고 2023년 소상공인자금 지원 성과 설명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 충남신보는 지난해 예산군에 160.7억원의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했으며, 평균 대출금리는 2.24%로 이자보전 기간 2년 동안 예산군은 시중은행 대비 14.4억원, 저축은행 대비 45.4억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성과를 설명하며 “김태흠 지사님께서 재단의 좋은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하셨고, 재단 또한 이를 충실히 이행하여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단을 이용하고 계신 점에서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충남 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저축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이분들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지속적인 신용보증 지원을 위한 출연금 확대 요청과 함께 소상공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3월부터 고객이 직접 사업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인 ‘고객제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신보 고객 및 충청남도 도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며 충남신보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접수 분야는 ▲신용보증, 경영지도, 사고 및 구상권 사업에 대한 개선 ▲도민과 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ESG 혁신 제안 ▲재단 시설에 대한 민간개방 ▲친환경 경영실천방안, 에너지 절약 ▲기타 재단 발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충남신보는 ‘고객제안실’을 통해 접수되는 아이디어 중 우수제안을 채택하여 제안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 제안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우수한 제안을 제도 및 업무개선에 반영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객제안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