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논산 훈련소 입소…선복무·후입소로 기초군사훈련 작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2025년 6월 소집해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28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는 우선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 업무를 시작한 뒤, 병역 기간 도중에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슈가는 앞으로 3주간 논산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이어가게 된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연합뉴스)
난지섬해수욕장 (사진제공=당진시)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한적한 해수욕장’ 52곳에 선정되는 등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세계적 그룹인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일반 게와는 다르게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사는 ‘도둑게’를 찾아보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으며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도 할 수 있어 해수욕뿐 아니라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충남권역에서는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6개 해수욕장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표 참조)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충남권역 한적한 해수욕장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