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세종충남대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축소 운영에 따라 지역의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 중이다. 세종시,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 마련 논의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전공의 파업 등 의료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매주 목요일 성인에 한해 응급실을 축소 운영해 왔다. 9월부터는 주간에만 성인응급실을 운영하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 사이 야간진료는 중단할 예정이다. 다만 추석 연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인 9월 16일 오전 8시부터 9월 19일 오후 6시까지는 정상 진료한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경우 9월에도 24시간 정상 진료가 이뤄진다. 시는 야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군의관 2명을 추가로 파견 요청한 상태다. 또 지역의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치료가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본부, 충남대학교병원 본원과 중증환자 우선 이송·치료에 대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또 소방, 응급기관, 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응급환자 수요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이송 방안 등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실 축소 운영에 따
충남도는 사단법인 한국평가감사연구원 주관 ‘2024 지방정부 성과관리 수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2021년 우수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평가는 △성과평가 계획 △성과 측정 △성과정보 환류 등 3개 분야 8개 항목 19개 지표로 평가항목을 세분화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도는 △체계적인 계획수립 △활발한 자체평가위원회 운영 △성과면담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한 성과지표 고도화 △직무성과 과제 결과에 따른 성과연봉 반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도정비전 실현을 위해 매년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성과지표를 선정해 조직과 개인의 목표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성과업무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평가체계를 개선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테크노폴리스와 밀레니엄타운 사업대상지의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오창테크노폴리스-변경 전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될 오창테크노폴리스는 현재 오창읍 후기리와 가좌리 등 2개리에 행정구역 경계가 걸쳐있고, 밀레니엄타운은 청원구 사천동, 주중동, 오동동, 정상동 등 4개동에 행정구역 경계가 걸쳐있다. 이에 시는 대상지 실태조사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오창테크노폴리스는 오창읍 후기리로 행정구역을 조정할 계획이다. 오창테크노폴리스-변경 후 밀레니엄타운은 대로를 기준으로 사천동, 주중동, 오동동 등 3개 동으로 행정구역을 나누어 조정할 예정이다. 시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청주시 구 및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오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입법예고문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제출은 공고문 의견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행정구역 조정은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의 구획 형태, 주민의견 등을 종합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방지와 행정 효율
충남이 정부예산 11조 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및 도정 역점 사업 추진,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올해 최종 확보한 정부예산보다 5668억 원 이상 더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도는 그러나 민선8기 4년차 도정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추가 확보가 필요한 만큼,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3일 국회에 제출되는 2025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10조 7798억 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액은 2024년 정부예산안 9조 8243억 원보다 9555억 원(9.7%)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10조 2130억 원에 비해서도 5668억 원(5.6%) 많은 규모다. 전 부지사는 “도 지휘부 등 공직자들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총력전을 편 결과, 목표치(11조 원)에 근접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부지사는 “특히 서천특화시장 재건축과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
세종시 현안 사업비 1조5천977억원 정부 예산안 반영…5.1% 증액 최민호 세종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사업비 1조5천977억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긴축 기조 속에서 올해 정부 예산 대비 775억원(5.1%)이 증액된 규모라고 시는 설명했다. 먼저 최민호 시장의 역점 사업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 77억원이 예산에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한 부지매입비 350억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예산 45억원이 반영돼 세종시의 실질적인 행정수도 조성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신도시에서 조치원까지 연결된 간선급행버스(BRT)를 홍익대까지 연장하는 세종∼천안 BRT 구축 사업도 정부예산안에 새롭게 반영됐다.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위한 종합체육시설 건립비 99억원과 세종시 최초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국제해석설명센터 청사 건립 예산 18억원도 확보했다.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23억원,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사업 102억원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30억원)과 한글
충북도는 이전공공기관 등 10개 기관과 함께 혁신도시 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이전공공기관 지역공헌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 이전공공기관 지역공헌사업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각 500만원씩 출연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선도모델예산을 편성하는 등 총 3,020만원 규모의 이 사업은 충북도, 진천군, 음성군에서 행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음성 시니어클럽에서 운영을 전담하기로 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상가지역, 공공기관 주변 등 투기지역 환경정화 활동 ▲공공시설 주변 안전 점검 및 신고 ▲가스안전 및 건전소비 주민 홍보 등으로 65세 이상 주민 10명을 선발해 9월부터 3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사업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에 매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전공공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증평군이 식량산업 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5개년(2025년∼2029년)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 증평군, 지속가능한 식량산업 발전 종합계획 수립 나서 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증평군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두영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장, 배종록 증평농협조합장, 최춘균 쌀전업농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증평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진행상황 보고와 함께 지역 식량산업 육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 및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앞서 군은 이달 초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식량산업 현황 분석 및 자료수집을 진행하고 있다.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올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게 되면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전략작물산업화사업 ▲미곡종합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등의 연계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받거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 농업·농촌 현장에서 실행가능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업인이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
충북도는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충북도,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관리 및 중금속 기준치 준수, 곰팡이 독소 검출 확인 등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잔류농약 및 중금속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가 아산 발전 가속화를 위해 경찰병원 건립과 GTX-C 연장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여덟 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아산에서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아산 경찰병원 건립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대안 사업 추진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KTX 천안아산역 이민청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비 4329억 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550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아산이 선정됐고, 지난 5월에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타(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은 2022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22일 세종시가 정책 연구와 평생 교육을 담당할 세종미래인재정책연구원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연구원 설립을 앞세운 평생교육 후퇴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세종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세종시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세종연구실을 분리해 독립된 종합정책연구를 하는 기관 설립을 도모했으나 섣부른 분리로(연구기관)설립이 난관에 봉착하자 평생학습도시를 책임지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통합해 가칭 세종미래인재정책연구원으로 우회 설립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의 독립된 연구기관 설립이라는 욕심에 의해 평생교육도시 세종시라는 브랜드를 스스로 포기하는 근시안적인 행정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시민이 함께 가꾸어나가는 출자출연 법인을 탈취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실책을 만회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세종시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정책연구와 평생교육을 담당할 조직 신설을 추진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시는 지난달 '세종미래인재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관련 조례안 두 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