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등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법무부를 찾았다. 김 지사는 1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력의 적극적인 유치 및 정주지원을 위한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지역특성을 살린 비자제도 설계(광역비자 도입) △인구감소지역 지역특화형비자(F-2-R) 개선 △출입국·이민관리청 천안아산 유치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등록외국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남 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부재로 외국인업무가 적체되고 있다”며 “현재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산하 천안 출장소를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내 등록외국인은 2021년 6만 2000여 명, 2022년 7만 1000여 명, 지난해 8만 5000여 명, 올해 6월 기준 9만 2061여 명으로 전국 4위 수준이다. 이는 대전사무소에서 관할하는 외국인 12만 5174여 명 중 74%에 달하는 것으로, 외국인 관리&middo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경길을 위해 위임국도·지방도·시군도의 도로시설물과 도로 건설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를 12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안전대책 추진 도로 지반침하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침하 및 파손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등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및 편의와 직접 관련되는 부분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추석 연휴 전에 신속하게 조치해 귀성객들의 추석 귀성길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도로안전 상황실을 운영해 도로 이용 불편 상황 처리에 대응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점검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시설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고 추석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새로운 시정 변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 385건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변화 전략 발굴을 목표로, 지난 2년간 시정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시정의 새로운 방향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 시는 기술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삶에 새로움을 더하는 도시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스마트도시 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도로교통·도시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요사업은 원성동 명품 주거환경 조성,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 공간·천안역세권 개발 가시화, AI 기반 203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스마트 거점 도시로의 대전환, 천안시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한단계 더 높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C-스카우터(scouter) 프로젝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One-stop 서비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방 운영,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만의 특성을 살린
대전119특수대응단은 9일 대덕구 미호동 대청호 선착장 인근에서 구조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특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제2권역* 특수대응(구조)단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행정선 전복 사고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각 지역의 특수대응(구조)단의 정보교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각 특수대응(구조)단 간 업무를 분담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수중에 가라앉거나 부유 중인 구조대상자 수색 ▲팀 단위 안전 상승‧하강법(감압 등), 수중 인양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박원태 대전시 대전119특수대응단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대전을 비롯한 각 특수대응(구조)단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권역 단위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신혜영)는 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교육 효과분석’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대전시 서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미래정책연구회 소속 의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허억 교수(가천대학교 행정학과)가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허 교수는 ▲대전시 어린이안전사고 사례분석 ▲초등학교 교과안전수업 내용분석 ▲안전체험 교육모델 개발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대전시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최근 5년간 대전시에서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의 발생 유형과 주요 원인을 설명하고, 초등학교 교과 안전수업 내용분석을 통해 대전 지역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안전교육의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보행 중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보행자 면허증 취득 체험교육 모델 개발’을 소개했다. 보고 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에서는 효과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적
아산시가 경찰병원 건립 예정인 초사동 지역에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해 경찰종합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오전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설되는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초사동 465-8번지 일원 1,010,000m²(30만5천평)을 아산시 최종 후보지로 검토해 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선정한 후보지인 초사동은 경찰인재개발원과 수사연구원,경찰대가 있고 경찰병원도 건립이 예정돼 있어 대한민국 최대 경찰종합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관련 충남에서는 아산,홍성,태안,서천,부여,예산 등 총 6개 지자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48개 지자체가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도내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이날 행사는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증평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에 집중적 폭우로 피해지역에 한달 동안 이어진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재영증평군수,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달했으며, 2부 행사인 화합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를 진행해 자원봉사자들의 재충천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올 여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옥천·영동의 집중호우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행복 충북을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고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시가 주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이하 도시연합) 창립식이 도시 간 혁신 글로벌 플랫폼 발전을 약속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창립식에 이어 4일 오전에는 주요 안건 처리와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의결하는 대표자 회의가 진행됐다. 우선 도시연합 초대 회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부회장에는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이 선출됐다. 대전시는 도시연합의 회장으로서 조직 운영, 포럼 및 회의 개최 주기, 사무국의 역할, 도시 간 협력 사업 등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창립도시 대표자들은 대전시의 제안 사항을 수용하여 도시연합의 조직과 운영에 대해 원안대로 합의했다. 또한, 각 도시에서 도시연합의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표자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도시연합은 2026년까지 필요시 3~4개 도시를 추가 영입해 회원을 10개 이내로 유지하고, 회장은 2년마다 선출해 개방적인 거버넌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공동 실행사업도 구체적인 협의안이 나왔다. 20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일 오후 3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최민호 세종시장, 5일 반곡동서 시민들과 소통 나선다 시는 올해 5월과 7월 두 차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고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총 여섯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보람동·대평동·소담동·반곡동·집현동 등 3·4생활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해당 지역 주민이라면 이번 대화의 시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세종이 미래다`를 주제로 5대 비전과 3대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시정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주인공인 주민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셔서 시정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스토킹 피해자에게 최대 30일 이내로 임시숙소를 제공하는 긴급주거지원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충북도, 스토킹 피해자에 최장 30일 긴급주거지원 이에 따라 충북도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보호를 위한 임시숙소 2호를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가 맡아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주거지원 사업은 스토킹으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CC(폐쇄회로)TV·스마트 비상벨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된 긴급 보호 임시숙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개별 거주 및 출퇴근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되며, 입소자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안전보호 및 맞춤형 지원, 24시간 위기 상담을 받게 된다. 임시주거시설 이용 대상은 경찰에 스토킹 사건이 접수됐거나 여성긴급전화 1366 등을 통해 연계된 스토킹 피해자 및 그 가정 구성원이며 최장 30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는 지난해부터 스토킹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 상담, 심신회복을 위한 정신 및 심리 치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문화된 치료회복 프로그램도 지원해 오고 있다. 오경숙 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출퇴근이 가능한 안심주거는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