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결선후보와 나소열 전 경선후보가 정책연대를 맺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을 공식화했다. 9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소열 전 후보는 박수현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나 전 후보는 지지 배경에 대해 "나의 정책을 누가 더 나중에 구현할 수 있을까 (고민한) 측면에서 박수현 후보 측이 가지고 있는 수용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했다"며 "더 적극적이고 충분히 포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전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박수현 후보 캠프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도 제 역할을 하겠다"며 선거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수현 후보는 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 후보는 "1차 경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 때문에 나소열 후보님과의 동행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통해 간접적으로 요청을 드렸다"며 "그러한 정책적 요청에 정책 공감과 연대로 화답해 주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두 후보는 '자치분권 2.0과 정의로운 전환, 충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한다'는 명칭의 정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박수현 예비후보와 양승조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맞붙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본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소 위원장은 개표 결과와 관련해 "최고득표자가 과반에 이르지 못해 최다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나소열 예비후보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정확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동안의 여론조사 추이와 이번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탈락한 나소열 후보가 10% 안팎의 득표를 기록한 반면, 양승조 후보와 박수현 후보는 각각 4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 선두 후보가 지지층을 양분하며 40%대 박빙의 승부를 펼친 탓에 과반(50%)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본선행 티켓의 최종 주인공을 가릴 결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한 뒤,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2층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앞두고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주저앉을 수 없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4년의 시정에 대해 "민주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시의회의 장벽에 예산이 번번이 가로막혔고 정책은 사사건건 제동이 걸렸다"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무산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최근 여당의 헌법 개헌안 발의 과정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조항이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정치권의 국민 우롱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여야 정치권의 구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험난한 정치 지형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도 강조했다. 최 시장은 국회 및 대통령실 이전을 위한 법적 근거 및 예산 토대 마련, 무채색 도시를 한글 문화도시로 재탄생, 이응패스 도입 및 CTX 건설 추진, 시 출범 이래 최대인 4조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 등을 주요 실적으로 꼽으며, "세종은 더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3일(금) 제6차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김선광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중구청장 경선은 관련 기준과 절차에 따라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하여 엄정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었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4월 2일 온라인 투표, 3일 ARS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여론조사는 양일간 2개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공관위는 중구청장 경선 결과와 함께, 지난주에 이은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2차 공천 심사 결과도 의결했다. 이번 심사는 서류 및 심층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과 여성에 대한 배려를 적극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관위는 "아름다운 경선을 펼쳐주신 세 분의 후보자와 끝까지 참여해주신 당원 및 선거인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확정된 광역ㆍ기초의원 후보자들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휼륭한 후보를 엄선하였으므로, 시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2026년 세종 교육을 이끌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완성됐다. 2026 세종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차기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나설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후보로 임전수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추진위가 공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임전수 후보는 최종 득표율 63.40%를 기록하며 36.60%에 그친 유우석 후보를 제치고 단일후보의 자격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선은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임 후보는 온라인 투표에서 70.3%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으며, 현장 투표에서도 47표를 획득해 13표에 그친 유 후보를 앞섰다. 여론조사 결과 역시 임 후보가 41.3%로 유 후보(32.0%)보다 우위를 점했다. 경선 투표는 지난 1일 오후 6시(온라인)와 오후 8시(현장)에 각각 종료됐으며, 이후 개표와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가 도출됐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단일화 성공이 향후 본선 투표 과정에서 진보 진영의 결집력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결과 발표와 관련해 "단일화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31일 세종시청에서 '언론 브리핑(미디어 소통 데이)'을 열고, '재능의 발견과 성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비전으로 선포하며 7대 추진 전략 중 핵심 과제들을 공개했다. 먼저 원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행복교육 실천'을 제1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 간 소통을 정례화하고, 정기적인 적성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잡 월드(Job World)' 개관과 함께 명문 과학고 및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 특성화고의 AI·반도체 분야 학과 개편 등을 통해 세종시 교육 환경을 특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관내 특목고의 지역인재 선발 전형도 50% 이상 확대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초학력 보장과 인성 교육에 대한 대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원 예비후보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학력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3단계 학습 안전망'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는 교실 내 맞춤형 지원부터 대학생 튜터와 AI 학습지원센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지원까지 포함하는 입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 9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군수는 31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취임 당시 9만 8천여 명에 머물던 인구를 10만 명 선으로 다시 끌어올리고, 합계출산율 1.08이라는 성적표를 거둔 점을 강조하며 민선 9기를 '수확의 시간'으로 정의했다. 이번 출마 선언의 핵심은 경제·산업 분야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다. 특히 홍성 서부권에 원자력 발전소 0.5기 분량에 달하는 500MW급 신재생에너지를 확보, 입주 기업들에 탄소배출권 걱정 없는 'RE100 이행 가능 산단'이라는 압도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영리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내포신도시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기회도시'로의 격상을 예고했다.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확충과 KAIST 부설 영재학교 조기 안착을 추진하는 한편, 충남·대전 통합 논의 속에서도 내포를 충남의 확고한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는 복안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형' 공약도 눈에 띈다. 청운대와 혜전대 등 홍성 지역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충청권'과 '호남권'의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국회에 제출된 양 지역의 통합 특별법안에서 미묘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발견돼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지난 3일 대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안번호 16517)」과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안번호 16520)」을 본지가 입수해 정밀 분석한 결과, 두 법안 모두 파격적인 권한 이양을 담고 있으나 '특례의 강도' 면에서 광주·전남 법안이 특정 분야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법안은 기본적으로 통합특별시를 설치해 정부 직할로 두고,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법적 위상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 핵심 재정 특례인 '보통교부세 산정 시 기준재정수요액과 수입액 차액의 25%를 10년간 추가 지원(광주전남 제44조, 충남대전 제55조)'하는 조항도 동일하게 포함됐다. 국무총리 소속 지원위원회 설치와 부시장(4명) 정수 확대 등 행정 조직 특례도 대동소이하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광주·전남 법안에만 존재하는 '지정면세점'
(세종=헤드라인충청) 최근 경영 악화 논란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세종강남농협이 "적자의 주 원인은 방만 경영 때문이 아니라 정부 시책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때문"이라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신상철 조합장은 외부 시위가 오히려 조합의 신용을 떨어뜨려 고객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 3일 오후 세종강남농협을 규탄하는 집회 후 신상철 조합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적자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정부와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상향 조정 규제에 따라 지난 2년간 무려 241억 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쌓았다"며 "현재 총 342억 원의 충당금이 적립되어 있으며, 이는 돈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조합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내부에 유보된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경매나 매각이 지연되고 있을 뿐, 자산 가치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경영진과 직원들도 고통을 분담하며 급여와 상여금 등을 조정해 비상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하나로마트 부실 운영' 주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일축했다. 조합 측 자료에 따르면, 개장 4개월 차를 맞은 하나로마트는 현재 일 평
버스는 이미 떠났는데, 이제 와서 정류장에서 깃발에 자기 이름 없다고 화내는 분들 꼭 있죠? 대전·충남 통합이라는 큰 그림 앞에서 벌어지는 엉뚱한 파열음, 과연 누구를 위한 외침일까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스타툰 #4컷만화 #일상툰 #충청권메가시티 #대전충남통합 #충청특별시 #김영환 #정치풍자 #시사툰 #버스는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