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주시는 관내 학생들에게 전통무예 택견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체육을 통한 택견 보급을 위해 ‘2026년 택견지정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전통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참여 학교는 총 29개교로 유치원 13개교,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1개교가 참여하며 전년도보다 4개교 증가했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참여 의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사업 예산은 총 7천5백만 원으로 수업 차수와 학생 수 등을 고려해 학교별로 차등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학교는 수업 일정 조정과 운영 관리, 강사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집행과 정산 등을 담당하며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택견 체조와 기본동작 중심의 실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한국택견협회(총재 문대식) 소속 전문지도자를 학교 강사로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업을 통해 익힌 택견 체조는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시민의 액화석유가스(LPG) 사용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가구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PG 소형저장탱크(200kg) 설치를 비롯해 가스 연결 배관, 가스 감지기, 가스보일러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LPG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예산 범위 내 약 35가구로, 가구당 최대 224만원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8천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 주소를 둔 단독주택 거주자로, 신청자와 주택 소유주가 동일해야 한다. 또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위치한 가구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 가능 지역이나 공급 예정 지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사업 대상자는 일반가구 25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나머지 10가구는 취약계층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우선 선발 기준은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소외계층(독거노인, 장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옥천군은 오는 3월 20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옥천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 먹거리의 의미를 체감하게 된다. 특히 제철 식재료 활용법과 저염 조리법을 함께 익혀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취나물 쌈밥과 저염 된장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메뉴로 구성됐다. 교육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제천시는 3월부터 관외 출신 대학생에게 주소이전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소이전 장학금은 1년 이상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던 대학생이 제천시로 전입한 뒤 주소를 9개월 이상 유지하면 신청 즉시 1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교내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해 편리한 전입신고 환경을 마련한다. 학생들이 전입신고를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는 3월 9일부터 세명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대원대학교 교내 편의점 앞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전입신고를 희망하는 학생은 접수처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할 수 있으며, 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보험료 감면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접수처 방문이 어려운 학생은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입신고를 하고 장학금을 신청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 창구는 각 대학 학과 사무실에서 4월 3일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이 제천시 인구 증가의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충북 청주의 문화 거점인 청주열린도서관이 지역 예술가와 손잡고 도서관을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청주열린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내 전시공간에서 서양화가이자 북아티스트인 서영란 작가 초청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PERSONA - 아름다운 기록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전적인 ‘책’의 형태를 예술적 조형물로 승화시킨 ‘북아트(Book Art)’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영란 작가는 지난 20여 년간 자신의 일상을 기록해온 낱장의 그림들을 보존하기 위해 책을 엮기 시작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소한 파편들이 모여 완성되는 기록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테마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작가 자신을 투영한 페르소나로,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성장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순한 도서 열람을 넘어 지역 예술계와 호흡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전시는 큰 의미를 갖는다. 청주열린도서관은 향후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소속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공예 전시 및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영란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제천시는 농기계 임대 대상자를 농업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확대하고, 처음 임차하는 신규 농업인의 안전교육을 의무화한다. 제천시는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농기계 임대 대상자를 농업인의 가족까지 확대하여, 농업인의 자녀도 신규 농업인 안전교육을 이수 후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한 번만 제출하면 농기계를 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처음 농기계를 빌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의무화했다. 신규 농업인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해야만 농기계를 빌릴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개정으로 주말을 이용한 가족들의 일손 돕기가 가능해져, 고령 농업인의 영농 부담이 줄고,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농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봉양읍 본소를 포함한 6개 임대사업소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봉양읍 본소 임대사업소만 운영한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기존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서 △청년(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 포함된 가구까지 확대된다. 바우처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월 4만원부터 10인 이상 가구 월 18만 7천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11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농식품바우처 누리집) △ARS 전화(1551-0857) 등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농식품바우처 이용 가구 중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담당자의 자격 검정을 거쳐 자동 갱신돼 지급된다. 농식품바우처는 마트·편의점·로컬푸드 직매장 등 농식품바우처 카드 지정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매장은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북도는 6일 김영환 지사가 ‘제천화재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추모비(제천 하소동 생활체육공원)를 방문해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기억을 새기는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취임 후 유족들과 수차례 면담을 진행하고 도와 시, 유족 지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이번 추모비 참배는 지난 2018년 12월 추모비 건립 이후 유족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참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도지사가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는 제천화재참사로 큰 상처를 입은 유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례 제정을 축하하며 향후 위로금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유족들은 참사 이후 겪고 있는 어려움과 심리적 고통, 위로금 지원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전하고, 김 지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유족의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동안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유족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올 한 해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청렴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을 넘어, 도정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도는 2026년 대한민국 한가운데에서 도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 1등 도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부정부패를 멀리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당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 여러분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조직 전반에 청렴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문화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청주시 흥덕구 복대초등학교 일원의 만성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가경동 일원에 계획 중인 가경서부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협의해 공공기여 방식의 주차타워 건설을 이끌어냈다고 3일 밝혔다. 복대초등학교 일원은 가경자이와 가경아이파크 1~4단지 등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지만, 세대수에 비해 주차 공간(평균 세대당 1.37대)이 부족해 노상주차 차량이 도로 양측을 점유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차량 흐름이 크게 저하됨은 물론 보행자 안전 문제 등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방안 마련을 지시했고, 시 도시개발과는 가경서부3지구 사업 시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경동 2282 일원 부지면적 1,275㎡에 120대 내외 차량 주차가 가능한 주차전용 건축물을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실시계획에 반영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협조를 넘어, 지역 여건과 주민 불편을 면밀히 분석한 뒤 도시개발 이익이 시민 생활 편의로 환원되도록 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