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2026년 충청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천안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천안공업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대회에는 산업용 드론 등 43개 직종에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일반인 선수 등 27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등 혜택을 부여한다. 또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 대표선수로 출전할 기회도 제공한다. 도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순위 2023년 4위, 2024년과 지난해 5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대회 예산을 지난해 대비 1억 3000만 원 증액한 8억 5000만 원을 투입, 숙련 기술인 발굴 및 대회 운영 내실화에 힘을 쏟고 있다. 홍 부지사는 “청렴과 공정,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직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행정 공백 방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4개 읍면동을 차례로 현장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열린 지방정부 국정비상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7일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직접 24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주요 현안 추진 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일선 행정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시정 핵심 과제인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추진 상황과 봄철 산불 대응 등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주요 정책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상회의를 통해 상시 소통하는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 모두가 흔들림 없이 맡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업무와 민생 안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 강화 사업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교사 180여 명과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6개 협약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지원...‘석사급 전문가’ 육성] 사업의 핵심은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다. 선발된 교사 172명에게는 파격적인 지원이 뒤따른다. 석사학위 과정(5~6학기) 동안 매 학기 수업료의 70%(최대 200만 원 한도)를 교육청이 지원한다. 사실상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며 전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지만,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여러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실질적인 학비 지원 혜택까지 확인하게 되어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전했다. [‘양성-활동-확산’의 선순환 체제 구축] 학위를 취득한 교사들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는 반곡하나어린이집이 세종특별자치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보육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연구상에서 수상했다. 이번 연구상은 반곡하나어린이집을 포함한 5개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오투이음단’이 영아 놀이 중심 보육 실천과 기관 간 협력 연구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에 올랐다. 공동연구는 비구조적 놀잇감을 활용해 박스, 블록, 자연물을 교실, 복도, 실외 공간과 연계하는 영아 놀이 환경 확장에 중점을 뒀다. 교사들은 관찰 기록과 배움 읽기를 통해 영아 이해를 높였고, 기관 간 사례 공유와 상호 성찰을 통해 협력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수상은 원장 주도의 학습공동체가 현장 교사와 함께 성장하며 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된다. 영아 보육 현장에서 놀이와 배움의 의미를 재검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확대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윤여선 원장은 “6개 어린이집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한 결과”라며 “영아의 삶과 놀이를 존중하는 보육과 학습공동체 문화가 현장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투이음단’은 앞으로도 영아 중심 보육 실천 연구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 협력과 사례 공유로 지역 보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충남 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교육 정책 연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교육감 보수 단일후보로 선출된 윤호상 교수와 면담하고, 충남도와 서울시간의 긴밀한 교육 정책 공조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역적 경계를 넘어 교육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성사됐다. 이날 면담에서 이 예비후보는 윤 후보에게 단일화 선출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교육의 본질을 접근하는 데는 수도권과 충남도 지역 간 다름이 없다”고 전제한 뒤, “현재 교육 분야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양 지역 간 연대를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기로 했으며, 특히 충남 지역의 현안인 기초학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의 행보는 서울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도 별도로 만나 미래 교육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이끌어냈다. 충남도와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 디지
복합적인 경제 위기에 직면한 충청남도를 살리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정부가 추경 예산 편성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6일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직접 만나 충남의 경제 활력을 회복할 3대 핵심사업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와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악화, 지역 상권 침체라는 삼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면담에서 충남 경제의 기둥인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상황을 최우선으로 짚었다. 고유가 여파로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가동률이 급감하면서 지역 세수가 증발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의원은 "대산의 정상화가 곧 충남의 정상화"라며,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과 에너지 비용 보전 대책이 이번 추경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구조의 질적 전환을 위한 'AI 대전환' 사업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박 의원은 충남 수출입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이 과반 득표자 부재로 인해 기호 2번 이춘희 후보와 기호 3번 조상호 후보 간의 결선 투표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당원 50%와 일반 시민 50%가 참여하는 여론조사 방식의 본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춘희 후보와 조상호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규 제10호 제43조 3항에 따르면, 최고 득표자가 과반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이번 본 경선 역시 이 조항에 따라 결선 투표로 이어지게 됐으며, 결선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장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성과를 내세우고 있으며, 조상호 후보는 정책 기획과 당내 활동을 강조하며 새로운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세를 온전히 흡수하는 후보가 최종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며 탈락표의 향방이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박수현 예비후보와 양승조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맞붙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본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소 위원장은 개표 결과와 관련해 "최고득표자가 과반에 이르지 못해 최다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나소열 예비후보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정확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동안의 여론조사 추이와 이번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탈락한 나소열 후보가 10% 안팎의 득표를 기록한 반면, 양승조 후보와 박수현 후보는 각각 4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 선두 후보가 지지층을 양분하며 40%대 박빙의 승부를 펼친 탓에 과반(50%)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본선행 티켓의 최종 주인공을 가릴 결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재난 안전 교육과 제주시 자원봉사자와의 교류, 자원봉사자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누적 봉사 시간 3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홍성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 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홍성의료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회 등 관내 봉사단체 회원과 개인 봉사자, 관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뜻깊은 역량 강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지진‧수해 안전 교육 ▲선박‧태풍 안전 교육 ▲교통‧항공 안전 교육 등 재난 재해 상황을 가정한 모의 교육 훈련을 통해 나와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다졌다. 또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제주의 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제주 역사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봉사자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활동 사례와 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 온양3동은 지난 3일 다드림 재가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지역사회에서 조기에 발견해 공공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온양3동은 다드림 재가복지센터 구성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공적 복지서비스 및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드림 재가복지센터는 주민을 직접 만나는 업무 특성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할 경우 온양3동에 제보하거나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보다 촘촘하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정 다드림 재가복지센터장은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현장의 장점을 살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최첨단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학로 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갈산초교와 풍기초교 2곳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올해 5월까지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차량, 전동킥보드 등을 AI로 실시간 영상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하고, 보행자와 차량에 사전 경고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교통사고 감소율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타당성이 검증될 경우, 관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산시는 신리초 주변 ‘어린이 안심하차 구역’ 추가 설치와 용화초 주변 통학로 전면 보수 등 총 21곳에 25억 원을 투입해 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학로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 보강은 단순한 시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노동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청남도 입원생활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입원 치료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노동취약계층에게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아파도 생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는 상황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일용직, 임시근로자, 아르바이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이동노동자, 1인 자영업자 등 노동취약계층으로,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이면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26년 기준 1일 96,160원(생활임금 기준)이며, 입원 및 입원 연계 외래진료를 포함해 최대 13일, 건강검진 1일을 포함해 연간 최대 14일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퇴원일 또는 건강검진일 기준 6개월 이내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입원생활비 지원사업은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