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과 청주열린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지식 공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충북여성재단과 청주열린도서관은 8일 '지역 도서문화 발전 및 연구 보고서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서관 북타워 및 전시 공간을 활용한 연구 자료의 정기적 홍보 , 온·오프라인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여성의 날 및 양성평등주간 등 시의성 있는 테마 중심의 큐레이션 운영 ,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청주열린도서관의 정보 서비스 기능에 충북여성재단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결합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접근이 쉽지 않았던 각종 정책 자료와 연구 성과들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여성재단 관계자는 "청주열린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 성과를 시민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 양성평등 가치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청주열린도서관 관계자 또한 "시민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정책 연구 성과를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민호 시장의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6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선거기간 행정의 연속성·안전성 유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안전·생명·재산 보호 ▲선거 중립 준수 ▲공직기강 확립 ▲시정 연속성 확보 및 철저한 직무 수행 등 네 가지 핵심 사항을 강조했다. 먼저 시민의 안전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대형 화재와 산불이 잇따르는 만큼 청명·한식(4.5.∼4.6.) 이후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취약지역 예찰 강화와 주민 홍보 등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또 최근 대전 화재 사고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와 생활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도 당부했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박수현 예비후보와 양승조 예비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맞붙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본경선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소 위원장은 개표 결과와 관련해 "최고득표자가 과반에 이르지 못해 최다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3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나소열 예비후보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정확한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동안의 여론조사 추이와 이번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탈락한 나소열 후보가 10% 안팎의 득표를 기록한 반면, 양승조 후보와 박수현 후보는 각각 40%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 선두 후보가 지지층을 양분하며 40%대 박빙의 승부를 펼친 탓에 과반(50%)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본선행 티켓의 최종 주인공을 가릴 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이 과반 득표자 부재로 인해 기호 2번 이춘희 후보와 기호 3번 조상호 후보 간의 결선 투표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당원 50%와 일반 시민 50%가 참여하는 여론조사 방식의 본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춘희 후보와 조상호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규 제10호 제43조 3항에 따르면, 최고 득표자가 과반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이번 본 경선 역시 이 조항에 따라 결선 투표로 이어지게 됐으며, 결선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의 치열한 접전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장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성과를 내세우고 있으며, 조상호 후보는 정책 기획과 당내 활동을 강조하며 새로운 변화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세를 온전히 흡수하는 후보가 최종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며 탈락표의 향방이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 강화 사업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특수학교 교사 180여 명과 공주교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6개 협약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기당 최대 200만 원 지원...‘석사급 전문가’ 육성] 사업의 핵심은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다. 선발된 교사 172명에게는 파격적인 지원이 뒤따른다. 석사학위 과정(5~6학기) 동안 매 학기 수업료의 70%(최대 200만 원 한도)를 교육청이 지원한다. 사실상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며 전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왔지만,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었다”라며, “여러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실질적인 학비 지원 혜택까지 확인하게 되어 큰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전했다. [‘양성-활동-확산’의 선순환 체제 구축] 학위를 취득한 교사들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논산시의회가 6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의회는 지난 제270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며, 이태모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박찬해(前친절행정 국장), 황범진(부여군 前의회사무과장), 이지웅(세무사), 황인용(세무사) 등 4명의 민간위원 포함 총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결산) 및 동법 시행령 제84조(결산검사 사항)에 근거하여 시행되는 절차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논산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분석하여 예산집행의 합법성 준수 및 재정운용의 효율성 여부를 종합적 으로 점검한다. 조용훈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께서는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이 잘 준수됐는지 철저히 검사·분석해 주길 바란다”며,“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논산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헤드라인충청 임용태 기자 |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천안시민을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탄생한 ‘코리아풋볼파크’가 본격 가동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는 7일 김태흠 지사와 정몽규 KFA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풋볼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신리 일원 44만 9341㎡의 부지에 도비와 국비, 천안시비, 대한축구협회 예산 등 4023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 11면(천연잔디 6·인조잔디 5면) △선수 숙소 82개실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3200석 규모 소형 스타디움 △국제 규격 실내축구장 1면 △전문 재활 및 체력 훈련 시설인 퍼포먼스센터 등이 있다. 또 축구장과 함께 풋살장·족구장·테니스장·그라운드골프장·웰빙트래킹코스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은 2024년 7월 문을 열고 도민들이 이용 중이며, 수영장·다목적체육관·헬스장 등이 있는 실내체육관은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코리아풋볼파크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다음 달 완전 준공하
충남 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교육 정책 연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교육감 보수 단일후보로 선출된 윤호상 교수와 면담하고, 충남도와 서울시간의 긴밀한 교육 정책 공조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역적 경계를 넘어 교육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성사됐다. 이날 면담에서 이 예비후보는 윤 후보에게 단일화 선출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교육의 본질을 접근하는 데는 수도권과 충남도 지역 간 다름이 없다”고 전제한 뒤, “현재 교육 분야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양 지역 간 연대를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기로 했으며, 특히 충남 지역의 현안인 기초학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향상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의 행보는 서울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도 별도로 만나 미래 교육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이끌어냈다. 충남도와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 디지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광역의원 21명과 기초의원 7명에 대한 단수 공천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이번 공천 심사는 해당 선거구에 단독으로 신청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관위는 앞서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이어 3월 14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거쳐 단수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는 것이 도당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확정된 충남 광역의원 선거구는 총 21곳이다. 세부적으로는 △천안 1·2·4·5·6·7·9·10·11 △공주 2 △보령 2 △아산 1·2·4 △서산 2 △논산 1 △당진 1·2 △홍성 1 △예산 1 △태안 2 선거구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기초의원 후보가 확정된 선거구는 총 7곳으로, △천안 나·아 △서산 다·라·바 △태안 가 △홍성 나 지역의 단독 신청 후보가 심사를 통과했다. 공관위 심사를 통과해 이날 명단에 오른 후보자들은 향후 국민의힘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전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8일 오전 11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임 예비후보와 '노동존중 교육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지지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개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겨가며 임 예비후보에게 세종 교육의 변화와 혁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정책협약과 지지 선언을 통해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임 후보에 대한 연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공식 지지를 확보한 임전수 예비후보는 세종 지역 노동계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아이들이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하겠다"며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세종지부의 이번 지지 선언으로, 다가오는 6.3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노동 친화적 교육 정책을 내세운 임 예비후보의 지지 기반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임전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