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장기수,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확정…"3대 교체로 천안 대전환"

30일 경선 승리 후 수락 연설… 한태선 등 경쟁 후보들과 '원팀' 강조하며 실천 행정 다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장기수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되며, 세대교체를 통한 천안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오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결선 투표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장 후보는 경선 직후 발표한 소감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당내 화합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그는 "끝까지 함께 경쟁해 주신 한태선 후보를 비롯해 구본영, 김미화, 김영만, 이규희, 최재용, 황천순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우리는 경쟁을 넘어 민주당 원팀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50대 젊은 기수로서 천안의 세대교체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출마 당시 약속했던 세대교체, 산업교체, 행정교체 등 이른바 '3대 교체'를 언급하며 낡은 정치 틀을 깨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충남상황실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부각했다. 장 후보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배웠다"며 "이재명처럼 일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후보는 시민의 종으로서 가장 낮은 곳에서 목소리를 듣겠다며, 3대 교체를 통한 천안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 장 후보가 '원팀' 민주당을 이끌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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