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한글문화도시 세종시가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공공기관 등 공문서(보도자료) 평가’와 ‘2025년도 국어책임관’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올바른 한글·국어 사용을 장려하고 국민이 한글 진흥 정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17개 시도 누리집에 게재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용이성·정확성을 평가했다. 용이성 평가는 외국어·외래어의 순화어 사용 여부, 정확성 평가는 어문 규범에 맞지 않는 표현이나 비문 사용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평가 결과 시는 정확성과 용이성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및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하는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시정을
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대전 동구는 2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우송대학교‧동구 체육회와 ‘동구동런(Run)’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러닝문화 활성화를 위한 동구 대표 체육 프로그램인 ‘동구동런(Run)’의 체계적인 운영과 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각 기관이 협력해 러닝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러닝코스 개발과 운동환경 조성,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정책 연계를 추진하며, 우송대학교는 바이오헬스 분야와 연계해 참여자의 신체 변화 측정과 운동 효과 분석, 프로그램 고도화와 학생 참여, 자원봉사 인력 지원에 나선다. 또한 동구 체육회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을 맡아 전문지도자 배치, 참여자 모집, 일정 운영, 현장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충청 권은숙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2일 공포된 「공직선거법」의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선거 선거구가 변경된 예비후보자는 법 또는 선거구 획정 조례 시행일 후 10일 이내에 출마하려는 선거구를 다시 선택해 관할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기한 내에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예비후보자 등록은 무효 처리되며, 이미 납부한 기탁금은 반환된다. 선관위는 법 시행일(4월 22일) 이후 9일 이내인 4월 30일까지 각 시·도의회가 자치구·시·군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조례를 의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예비후보자들은 변경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법 개정으로 선거여론조사 실시 신고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언론사 등 기존에 면제됐던 기관들도 4월 22일부터 선거여론조사 시작일 2일 전까지 실시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정당과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관련 비하·모욕 행위 금지 대상에 ‘장애’가 추가됐으며, (예비)후보자 관련 허위사실에 대한 이의제기 대상에도 ‘장애’가 포함됐다.
헤드라인충청 김용철 기자 | 충주시가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함께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저소득·취약계층의 장기 연체 채무를 정리해주는 캠코의 ‘새도약기금’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충주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포함해 충주상공회의소, 충북신용보증재단 충주지점, 신용회복위원회 충주지부, 충주소상공인연합회, 충주전통시장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새도약기금’은 정부 공약사업으로, 캠코가 금융사로부터 매입한 약 8.2조 원 규모(수혜자 약 64만 명)의 장기 연체 채권을 활용해 채무 조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대상은 7년 이상 연체된 저소득·취약계층 채무자다. 지원 내용은 무담보 채무 원금 합계 5,000만 원 이하 채권을 대상으로 하며, 상환
헤드라인충청 권은숙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만의 전통과 특색을 갖춘 장수 소상공인 업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세종 뿌리 깊은 가게’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형 장수 브랜드인 ‘세종 뿌리 깊은 가게’는 맛과 서비스가 우수한 장수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해 지역 대표 상점으로 성장시키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이다. 선정 대상은 읍·면지역에서 20년 이상, 동 지역에서 10년 이상 가게를 운영하며 고유한 가치를 지켜온 소상공인이다. 모집은 오는 5월 29일까지 세종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검증과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뿌리 깊은 가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뿌리 깊은 가게로 선정된 업체에는 ▲인증 현판 제공 ▲홍보 지원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특별자금 심사 우대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2026 부여 국가유산 여행(부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진행돼, 봄밤 정림사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걷고, 듣고, 만들고, 머무는’ 야간 문화유산 체험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과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야간 공연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올해 야행은 무엇보다 ‘부여 목간’을 전면에 세운 점이 눈에 띄었다. 주최 측은 지난 2월 다수의 목간과 백제피리(횡적) 발굴로 높아진 관심을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해,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목간을 소재로 한 체험·해설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콘텐츠의 전문성과 밀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관람객들은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기록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국가유산을 새롭게 읽는 방식으로 야행을 즐겼다. 운영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행사 시기를 지난해보다 약 2주 늦춰 편성했고, 야행 특유의 집중도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시작 시각을 18시 30분으로 조정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공주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무기질 비료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비료 사용 처방에 따른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에게 올바른 비료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토양 건강 증진과 환경 보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여과액비를 활용한 관비 기술을 안내하고,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는 한편 경축순환농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고품질 예찬벼 재배 기술 교육과 지역 단위 경축순환 협의회에서도 적정 시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운영하며, 토양검정 서비스 확대와 적정 시비 실천 결의 등을 통해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료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토양검정에 기반한 적정 시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스스로 토양 건강을 지키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청양군이 중동 전쟁발 고유가·고물가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71억 원 규모의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원금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전상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TF’를 구성했다. TF는 운영반(사회적경제과), 지급지원반(복지정책과), 인력관리반(행정지원과)으로 나눠 대상자 DB 확인부터 이의신청 처리, 현장 인력 배치까지 지급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청양군민이며, 대상별로 금액을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 원 ▲일반 군민(소득 하위 70%)은 25만 원이다. 특히 청양군은 인구감소 특별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일반 군민 지원금이 비수도권 타 지역(15만 원)보다 10만 원 더 높게 책정됐다. 신청은 대상자에 따라 2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전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소방공무원의 수상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증가하는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대원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원 10여 명이 참석해 수영장 내 수심 2m 구간을 활용해 기초 수영 및 입영, 수중 인명 구조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했다. 공사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훈련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훈련 구역 확보 등 시설 운영을 지원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 지원을 계기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순례단 450팀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천안시민 225팀과 관외 거주자 225팀 등 총 450팀(1,400여 명) 규모다.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해 가족, 친구 등 2~4명으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례단에 선정되면 팀별로 총 5만 원 상당의 빵지순례권(2만 5,000원권 2매)을 지급한다. 순례단은 행사 기간 지정된 빵집 2곳을 방문해 이용권을 사용하고, 개인 SNS에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홍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아울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안 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 맛집 중 1곳 이상을 방문해 후기를 공유하는 추가 미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제과업소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에게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