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홍성군의회는 2월 3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일순 의원이 '보건·의료·돌봄 연계를 통한 홍성군 통합돌봄의 성공적 정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과 관련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군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제도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군이 추진해 온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언급하며 “군 의료원과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지역 의원이 협력해 의료와 돌봄 자원을 연결해 온 사업으로, 통합돌봄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준비해 온 성과”라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법 시행 이후 효과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홍성군이 점검해야 할 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통합돌봄 TF팀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과 운영 기반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요양·복지를 종합적으로 조정해야 하는 만큼 형식에 그치지 않는 전문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는 3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행복키움지원단,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과 함께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지역 상생협력 사업인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주희철 백석문화대 총괄부총장,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떡국떡, 만두, 누룽지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 310세트를 준비했으며, 꾸러미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단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복지 기동대 역할도 수행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민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시가 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를 마치고 친부모에게 돌아가는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시책인 ‘다시 온가족, 다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에 발맞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취약 아동에 대한 현장 지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의 단발적인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학대나 재분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 사항은 △복귀 전후 맞춤형 통합지원(욕구조사, 주거환경 개선, 부모 양육코칭)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보건소·복지관·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정기적 양육 상황 점검 및 위기 개입 시스템 운영 등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보호 아동의 원가정 복귀 이후에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정서적·사회적 지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아동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일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감사협의회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감사부서 간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인사 중심의 공공감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협의회에는 공사를 포함해 단양관광공사, 당진도시공사,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청주도시공사,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사가 초대 의장 기관을 맡아 협의회 운영을 주관한다. 이날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 발족식에는 기관장들이 참여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반부패·청렴 및 인권 존중 문화 확산 △공통 감사 쟁점에 대한 공동 대응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공공성 강화 등을 함께 실천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발족식을 시작으로 감사협의회는 정기회의 운영을 비롯해 공동 감사 쟁점 발굴, 우수사례 공유, 합동 교육 및 워크숍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개별 기관 중심의 감사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아산시는 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통장단,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양6동 주요 현안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환경부 협의 현황을 비롯해 풍기역지구 도시개발 및 역사 신설 추진, 온양천 정비사업, 노후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39호선 확장공사 등 온양6동 지역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주민들은 △623지방도 확포장 및 버스정류장 설치 △장존1통 수해 피해 석축 보수 및 배수로 정비 △장존1통 마을안길 확·포장 및 도시계획도로 지정 △남통 도시가스 설비 및 하수관로 정비 △도시재생 공모사업 향후 추진계획 공유 △온주동 비법정도로 확장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초원아파트 102동 옹벽 보수 및 배수로 설치 △초원아파트 주차장 조성 및 경로당 신축 △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 △좌부교차로 인근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교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2026년부터 학교로 확산되어 운영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중심으로 한글 미해득 및 기초수리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지도와 협력수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37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 정원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기존에 운영 중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순회교사로 배치한 기초학력 지원교사 19명도 지속 유지해 학교 안·밖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생각나눔자리에서는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방안’ 안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사례 강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운영됐다. 특히 대소초등학교 최승은 교사가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전담교사 제도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최근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사랑받는 새조개가 수요량 대비 어획량이 크게 따라가지 못하면서 불가피한 가격 상승이 이뤄지며 남당항 어민들과 상인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에 비해 알이 굵고 품질이 우수한 새조개가 지속적으로 출하됐으나, 전국적인 수요 급증으로 인해 공급량을 확보하지 못해 가격상승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홍성 남당항새조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개막식 후 지속적인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1kg(껍질 미포함) 기준 포장은 9만원, 식당은 10만원으로 정찰제로 판매해 왔으나 2월 들어 손익분기점을 지남에 따라 식당은 13만원, 포장은 12만원으로 각각 올리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용태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변화로 인해 어획 여건이 까다로워졌고, 새조개 자원 보호와 인건비·유통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상인 간의 가격 혼선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을 통일해 공지했으며, 가격 상승에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부여군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를 비롯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덕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세계문화유산 도시로서의 가치에 중대한 우려를 초래할 수 있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원점에서의 전면 재검토와 함께 사업 추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장소미 의원이 '돌봄 종사자의 마음건강이 곧 돌봄의 질입니다.', ▲민병희 의원이 '충남-대전 행정통합, 부여에게 기회인가 위기인가? ', ▲박순화 의원이 '백마강 파크골프장 전국대회 연 2회로, 성과를 지역경제로', ▲운선예 의원이 '폐교 및 휴·폐원 어린이집 활용 방안', ▲노승호 의원이 '한국전력공사의 보상 대책 발표, 부여군은 단순한 현금을 넘어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지난 29일 충남 홍성군 남당항 앞바다에서 어부들이 하역한 수산물에서 참소라를 선별하고 있다. 달콤하고 꼬들꼬들한 참소라는 매일 하루 1.5톤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어민들은 오는 3월까지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새조개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남당항에 오면 새조개 샤브샤브와 함께 참소라 오이무침, 참소라 찜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홍성남당항 일대에는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 무지개해안도로 등 볼거리도 갖춰있다.
헤드라인충청 최주일 기자 | 30일 오전 10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대전·충남 탄소중립 전환포럼’이 개최됐다. 충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사)기후미래,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 등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대전과 충남의 에너지 전환 전략과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 발제자로 나선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방정부(충남·대전) 에너지 대전환 전략과 거버넌스’를 주제로, 충남의 강력한 에너지 생산 인프라와 대전의 첨단 R&D 역량을 결합한 ‘에너지 경제 공동체’ 비전을 제안했다. 생산의 충남 vs 지능의 대전, ‘초광역 분산에너지 특구’가 해법 박 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과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의 에너지 민주주의를 강조했다. 현재 충남은 전국 석탄 화력발전의 약 50%가 밀집된 전력 생산 거점(전력 자립도 213%)인 반면, 대전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ICT 및 AI 기술의 집적지지만 전력 자립도는 3%에 불과한 실정이다. 박 군수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