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7일 2023년도 제8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지난 7월 2023 시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송아영 시당위원장 주재로 열린 첫 번째 운영위원회의로 1차 인선을 통해 임명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운영위원은 주영아 부위원장, 김창옥 여성위원장, 김진영 청년위원장, 황준식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최위숙 중앙위 세종연합회장, 장순태 실버세대위원장, 손태청 정책위원장, 남형민 노동위원장, 홍종승 인재영입위원장, 임헌배 소상공인위원장, 양희옥 대회협력위원장과 지난 최고위를 통해 새롭게 임명된 류제화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이 함께 했다.

운영위원회의는 개회 및 국민의례와 운영위원 상견례에 이어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윤석열 정부의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해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하며 그 중심축 역할을 운영위원들이 해주셔야 한다”강조하고 “세종이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역할이 막중한데 내년 총선에서 압승으로 세종에 국민의힘 바람이 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류제화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은“새로이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전하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우선 내부 결속을 다지고 단합된 모습을 갖는 것과 포용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수 있도록 시당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오늘 운영위회의를 통해 시당추천 전국위원 3인(이종회 前 시당 중앙위 세종시연합회장, 구본수 現 우드본스코리아 대표, 한성동 前 시당 장애인위원장)과 윤리위원장(김학노 前 한국원자력학회장) 선임건을 통과시키고 김양곤 수석대변인을 운영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시당은 향후 특별위원회와 비상설위원회를 추가구성을 확정한 후 9월 중순경 ‘시당위원장 이취임식 겸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추석맞이 민생탐방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