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천안을 ) 은 천안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첫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지난 20 일 ( 토 ) 성환역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정병인 도의원 , 엄소영 시의원 , 육종영 시의원 , 조은석 시의원이 함께 하여 시민의 불편을 꼭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해 40 여건의 다양한 민원을 제기하며 , 개선 및 해결책을 요구했다 .
▲ 성환역사 진입 차선 협소문제 ▲ 화상병 과수 소각시 불법 소각 대상 제외 ▲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로 범람 문제 ▲ 성환부영 APT 2 차 , 3 차 완충 ( 녹지 ) 지역 활용 방안 ▲ 충남형 M 버스 성환터미널 경유 ▲ 천안 성환 ~ 평택 소사 도로건설공사 성환교차로 교량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들이 제기되었다 .
이재관 국회의원은 바쁜 주말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민원을 제기해 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 제기된 민원에 대해 진행 상황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 단기 · 중기 · 장기 민원 과제로 분류해 민원인들에게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를 드릴 예정이며 , 적극적으로 관계행정기관과 협조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민원 상담에 참여한 성환주민 A 씨는 “ 지금까지 지역 국회의원이 시 · 도의원과 함께 지역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행사는 없었다 ” 라고 하면서 “ 실질적인 지역현안을 챙기는 민원 소통 행사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 ” 고 하였다 .
다음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오는 8 월 3 일 ( 토 ) 오후 2 시부터 이재관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 서북구 두정로 146, 401 호 ) 에서 진행 예정이며 , 천안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