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화)

충청대학교, 라오스 주요인사 초청…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 강화

라오스 국회의원 등 대표단 방문, 교육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 논의
보건·의료 분야를 비롯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우수 유학생 유치 기반 마련

 충청대학교는 15일 오전 10시 교내 H동 3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대학교-라오스 주요인사 초청 글로벌 인재양성 협력 강화」 행사를 개최하고, 라오스 주요 인사들과 국제교육 협력 확대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타나봉 분티엥(Bountieng LATTANAVONG) 라오스 국회의원, 심성구 한국라오스인적교류협회 이사장, 이병삼 동행행정경영컨설팅 대표 등 라오스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충청대학교에서는 오경나 이사장, 정경자 교학처장, 류제천 기획처장(국제교육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함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환영사, 답사, 대학 소개,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청대학교의 국제화 교육 시스템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라오스 학생들의 한국 유학 확대와 양국 간 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충청대학교는 장기요양과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어교육과정과 학위과정을 연계한 교육체계, 산업체 연계 교육,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또한 다양한 특성화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전문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양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오경나 이사장은 "이번 라오스 주요인사 방문은 양국 간 교육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기요양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함께 양성하고, 유학생 유치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대학교에는 현재 21개국 87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가운데 라오스 출신 학생은 6명이다. 대학은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교육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