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민주진보 전 교육감 6인, 임전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곽노현·김상곤 등 "임전수, 세종교육 설계한 현장 전문가... '모두의 학교' 실현 기대"

전국 민주진보 진영의 전직 교육감 6명이 임전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그가 세종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13일 밝혔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전직 교육감 6명은 13일 공동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임전수 예비후보의 당선을 돕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현재 교육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공교육이 신뢰를 잃고 흔들리는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 후보가 제시한 '모두의 학교' 비전에 지지를 보냈다.  

 

​지지선언문에 이름을 올린 전직 교육감들은 임 후보를 "28년간 교실을 지킨 국어 교사"이자 "세종시 초기부터 세종교육의 설계와 실현을 위해 애썼던 정책 전문가"로 평가했다. 이들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 "교사가 존엄하게 가르칠 수 있어야 아이가 존엄하게 자란다"는 교육 원칙을 임 후보가 현장에서 지켜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전직 교육감들은 임 후보의 주요 공약인 학력 진단 및 처방의 공교육 책임화, 교사 행정 부담 경감 및 수업 집중, 세종의 호수공원과 도서관 등 도시 전체의 교육 공간화, 시민 제안 교육 정책 도입 등이 세종시에서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 후보가 최교진 교육감 시절 주요 정책과 교사 연수를 책임졌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전 교육정책과 행정을 흔들림 없이 계승하면서, 동시에 우리 시대의 새로운 미래도전에 응전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을 함께 실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 5월 13일 자로 발표된 이번 지지 선언에는 곽노현 전 서울특별시교육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전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라남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광역시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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