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인구 감소와 기업 구인난 해결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충청대학교는 지난 2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26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충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1-1 라이즈(RISE) 연합형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눈길을 끌었다.
충청대학교, 강동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유학생 취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여러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상담과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충청대학교 상주 기업이자 협약 기관인 '가치해봄'과 '리더스타임즈'도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동참했다. 이들 기업은 유학생들의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 지역은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로 산업 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지역 기업에 공급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충청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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