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충청 최병옥 기자 |
[맛집 탐방] 대전 신성동 '화돌농장', 신축 이전으로 쾌적해진 지리산 흑돼지 회식 명소로 재탄생
대전 유성구 신성동과 자운대 인근 직장인과 미식가들 사이에서 회식 명소로 손꼽히던 '화돌농장'이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며 더욱 쾌적하고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 매장의 친절한 서비스와 검증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넓고 깔끔해진 공간을 선보여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리산 청정 자연이 키운 '진짜'흑돼지의 맛집
화돌농장이 신성동 일대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핵심 비결은 식재료에 대한 고집이다. 지리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좋은 사료를 먹고 자란 흑돼지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덕분에 일반 돼지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육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왕겨와 참숯'을 사용하는 독보적인 직화 방식을 고수한다. 강력한 화력으로 고기 겉면을 순식간에 바삭하게 익혀 육즙을 가두는 방식이다. 잘 익은 두툼한 흑돼지 한 점을 입에 넣는 순간 터져 나오는 풍부한 육즙은 이곳을 '신성동 고기 맛집'으로 불리게 만드는 이유다.

고기 맛을 극대화하는 '이중 불판 시스템'
화돌농장의 또 다른 명물은 특허받은 듯한 '이중 불판 시스템'이다.
메인 불판: 흑돼지 오겹살과 목살을 최적의 화력으로 구워내는 공간
보조 불판: 고기 기름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 숙주, 김치, 파를 볶아내는 공간
보조 불판에서 고소한 돼지기름에 구워진 야채는 고기의 느끼함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흑돼지, 구운 야채를 곁들이면 끝없이 들어가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코스인 볶음밥은 필수다.
고소한 기름에 볶아낸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숟가락을 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편의성까지 갖춘 완벽한 회식 환경
새로 단장한 매장은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대규모 단체 회식에도 부족함이 없다.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건물 1층에 전용 주차장을 완비해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으며, 만석일 경우에도 인근 골목 주차가 용이해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화돌농장 관계자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며, "단체 행사를 계획 중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나 일교차로 기운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대전 신성동과 자운대 인근에서 단백질 보충과 함께 최고의
회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새롭게 거듭난 화돌농장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정보]
상호: 화돌농장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1184번길 11-9, 3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