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충청권 지방선거 '올인' 선언... "후보 낼 수 있는 곳 다 낸다"

  • 등록 2026.01.05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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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정권 획득 목표" 황운하,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발굴 본격화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청권 전역에 후보를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이를 발판으로 2030년 대선에서 집권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황 의원은 5일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은 2030년 정권 획득을 목표로 하는 정당"이라며 "양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다당제를 기반으로 집권하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대중 정당으로 발돋움하고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충청권 선거 전략과 관련해 구체적인 구상을 내놨다. 황 의원은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전역에서 후보를 발굴하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전의 경우 5개 기초단체장(구청장) 전원은 물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까지 최대한 많은 후보를 내 당선자를 배출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인물난 우려에 대해서는 "아무리 찾아도 적임자가 없다면 못 낼 수도 있겠지만, '후보를 낸다'는 원칙하에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조국 대표와의 소통 여부에 대해서도 명확히 했다. 황 의원은 "조국 대표와는 당연히 계속 상의하고 있다"며 "최근 사용한 '황운하가 대세다'라는 구호 역시 조국 대표가 직접 제안해 준 아이디어"라고 소개해 조국 대표와 긴밀한 공조를 과시했다.

 

​황 의원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지방선거 전략이 당론으로 최종 확정되기 전 단계의 개인 의견임을 전제한다"면서도 "호남 지역은 물론 비호남 지역에서도 최대한 많은 후보를 내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의 경쟁을 피하지 않고 독자적인 정치 세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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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태 1318ytl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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